최소형 최경량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펜탁스Q
2011.12.21요즘 보급형에서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듯 합니다. 일반 사용자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DSLR의 크기가 부담스럽고 휴대가 간편하고 고품질의 이미지 해상도를 가진 작은 카메라를 요구하는 수요가 올림푸스의 PEN 시리즈 이후로 많이 늘어나 거의 각 메이커마다 미러리스가 출시되고 있는데 펜탁스에서도 이런 추세에 따라가듯 만들어진게 바로 펜탁스Q 입니다. 펜탁스Q 간략한 SPEC. 외형 크기 : 98 x 57 x 31 mm , 무게 : 180G 화소수 : 1240만 , CMOS 센서 호환렌즈 : 펜탁스Q 마운트 동영상 파일 형식: MP4 , 해상도 및 촬영시간: HD: 1280 x 720, 640 x 480 셔터스피드 - 1/2,000 (연사 5매) , ISO 125 - ..
꼬꼬마 숙녀.
2011.11.17두번째 조카. 꼬물이때 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3시간 동안 돌봐주기로 했는데... 꼬마들과 놀아주는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야웅군도 저도 진이 빠지게 해버린 꼬꼬마 숙녀 :)
Nikon V1/J1, DSLR과 확실한 선긋기인가 ?
2011.09.23니콘 카메라에서 9월21일자로 발표한 새로운 미러리스 카레라 V1/J1 입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V1과 J1의 큰 특징은 뷰파인더의 존재유무에서 일단 차이가 나고 컬러풀한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니콘 V1/J1 제품들은 유효화소 수 10.1메가 픽셀의 새로운 C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새롭게 개발한 화상 처리 엔진 `엑스피드3(EXPEED 3)'를 탑재한 상태 입니다. V1과 J1은 비슷하지만 뷰파인더 존재유무와 핫슈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류에서도 서로 구분이 되는거 같습니다. 같은 미러리스지만 악세사리 사용에 있어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비디오 라이트 브라켓을 장착한 J1과 플래시 비디오 라이트 브라켓을 장착한 V1. 현재 일본 예정 판매가를 보니..
GF1- 붉은 장미가 피는 계절.
2011.06.06붉게 타오르는 장미만큼이나 요즘 날씨도 뜨거워 지고 있다.
GF1 - 빛이 드는 창.
2011.05.14새벽 기차를 타고 떠나다 잠에서 깨어서 보니 창으로 새어드는 빛이 아침을 알린다. 봄 햇살 이라고 하기에 무척 강한 느낌을 주는 따가운 햇살이 들어와 다시 커텐으로 빛을 가렸는데 여름이 시작하나 보다.
GF1과 GF2의 간단한 비교.
2011.02.24파나소닉 GF2는 GF1의 후속 기종이다. 외형은 작아지고 무게도 줄었고 손에 잡는 그립감은 우선 비슷 합니다. 오히려 외형적으로 GF2는 컴팩트 카메라인 lx5와 오히려 더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4mm 렌즈가 20mm 렌즈보다 더 작더군요. GF2는 다이얼 버튼이 없습니다. 뒷쪽의 터치스크린으로 메뉴를 조작하고 사진을 담는데 버튼이 없어진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터치스크린 조작은 버튼으로 바로 사진을 찍으면서 조작하는거 보다 확실히 느리다는 느낌 입니다. GF1에서 핑크컬러가 나왔는데 GF2에서는 레드 컬러가 추가되어 나오더군요. 파나소닉 루믹스 GF2는 1,306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 먼지제거 기능, 감도 설정 범위는 ISO 100 ~ 6400까지로 루믹스 GF1에 비해 고감도가 1..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닮은 후지 파인픽스 X100.
2011.01.17이번 CES에 후지필름 부스에 가니 마침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필름 카메라를 닮은 외관이지만 하이브리드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한 완전한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실물로 보기는 처음인데 앞에서 보면 정말 필름카메라를 많이 닮았더군요. 뷰파인더의 위치 실제 필름레버는 아니지만 다른용도로 필름레버에 마운트(?) 되어 있는 렌즈까지 외관상으로 보면 필름 카메라를 많이 닮았습니다. 위 쪽에 셔터스피드 다이얼과 노출 설정 다이얼이 있으며 필름카메라의 그것과 형태가 모두 비슷합니다. 기본 렌즈는 23mm에 조리개 값은 f2.0 , 참고로 렌즈 교환식은 아닙니다. - 144만 화소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탑재 - APS-C 1230만 화소 CMOS 센서 탑재 - 23mm F2 단렌즈 탑재 (35mm 기준 환산시 약 35m..
일상에서 반복되는 패턴.
2010.11.10일상에서 하루하루 반복되는 패턴들... 하루를 마감하며... 요즘 올해도 이렇게 끝나감을 많이 느낍니다.
고양이의 시선.
2010.10.02내가 옮겨놓은 탁자를 못 마땅하게 보고 있다. 내가 옮기고 있을때부터 계속 쳐다 본다. 내가 옮긴 위치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휴일에 야웅군과 영역다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꾸 내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집안에서 내것이 없어지고 있다.... 나도 이제 영역표시를 해야하나 ???? 요즘 거의 반복적으로 듣는 음악...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