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RA 160VC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 #3.
2008.12.089월 , 10월 단풍 #1 9월 , 10월 - 인생의 표지판.. 3월 , 4월 - 봄비. 10월 , 11월 - 가을비에 떨어진 단풍 11월 - 비내리는 소백산맥 10월 , 11월 - 가을걷이가 끝난 들판. 11월 - 공연장 12월 - 첫눈... 12월 덕유산의 설경. GOOD BYE 2008이군요. 한해동안의 사진을 이번 공모전덕에 한번 주욱 보면서 정리해보게 되네요. 2008/11/30 - [Photography/추상,essay] -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2008/12/04 - [Photography/추상,essay]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 #2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2008.11.301월 응모 - 출발 (기차안에서 보이든 작은손.) 3월 - 봄 나들이... 3월 , 4월 - 녹차밭과 벚꽃. 3월,4월 - 녹차밭과 벚꽃 #2 3월,4월 - 봄으로 가는길...만개.. 4월 , 5월 춘곤증 - 지금자는거 아님 생각중입니다. 5월 , 6월 - 해바라기 #1 5월 , 6월 - 해바라기 #2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천히 사진 정리를 해보면서 역시 이벤트 응모합니다. 찍어둔 사진으로 한해를 돌아볼수 있는거 같아 좋군요.
xnote mini 와 외출 (넷북으로 보는 DMB와 사진)
2008.11.27오랜만에 동생도 만나서 사진이나 찍고 나들이와 수다겸 카메라가방에 xnote mini를 넣고 외출. 작은 크기라 일단 기존에 사용하는 노트북은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녔지만 xnote mini의 경우 내 카메라백엔 쏘옥 들어간다. xnote mini의 크기는 대략 B5용지와 크기는 같습니다. 포지안에 MP-300도 넣어서 나섰지만 날씨가 추워 좀 돌아다니다 주변 카페로 고고씽..;;; 카페에서 바로 mp-300에 연결 찍어온 사진 감상중 어떤걸 출력할까 마음에 드는 사진 고르기 알씨로 xnote mini에서 바로 사진도 살짝 보정하구 출력할 사진 고르면서 인터넷하기.. 요즘 번화가에선 무선 ap가 많아 무선랜만 있음 도둑인터넷을... 혼자 열심히 사진 보면서 수정하구 출력하고 웹에 올린건 올리구 놀고 있는..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이었던 Nikon FM2
2008.09.02Nikon FM2 완전 기계식 카메라로 요즘도 니콘의 명기라 불리고 있다. 딱히 머 요즘의 dslr처럼 화려한 연사나 이런 기능은 전혀 없다. 그래도 이놈 요즘 DLSR일부 기종에서도 안 되는 다중노출도 된다. FM2는 완전수동 카메라로 흔히 이야기하는 손맛이 있다고 할까? 사실 디지털 카메라 쓰다 보면 이건 참 답답한 기계다. 완전 수동이라 조리개부터 셔터스피드를 노출까지 모두 사용자가 기록하고 맞춰줘야 한다. 단지 그냥 아직도 '철커덩'거리는 기계식 특유의 셔터음이 좋아 이 카메라에 필름을 한롤씩 물려서 가끔씩은 디지털에서는 못 느끼는 그런 기분도 한번 느껴볼 수 있어 요즘도 많이들 사용하는 기종 중에 하나다. 요즘 니콘 FM2를 사용하다 보면 디지털보다 답답한 경우도 많지만 한번씩 내겐 디지털보다 ..
지금 자는거 아님... 생각중임...
2008.08.29" 지금 자는거 아님 , 생각중임다...." " 헌데 무슨 생각 ???" 어느 무료한 휴일의 오후......... 살짝 소리를 내니 실눈을 뜨고 사람을 본다.....
Lomo에서 꺼낸 필름.
2008.08.13언제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필름이 들어가 있은지 4개월 정도전인지라... 마지막컷이 2개월전에 갔던곳인지라... 책상에 계속 굴러다닌게 2개월정도 됐으니.... 필름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던 2008년 봄의 기억들...
약수터 똘이...
2008.08.04약수터 산아래 컨테이너에 사는 똘이... 내가 지어준 이름이고 아직 개주인을 본적이 없어 주인이 지어준 모른다. 이 동네로 물길러 오면 한번씩 보다보니 어느덧 정이 좀 들어 가끔 묶여있는 똘이한테 간식도 주고 잠깐 놀아주기도 했는데.... 내가 들고 있는 천하장사 쏘세리를 보며 차렷한 똘이.... 달라고 한참 뛰다가 '차렷'이라고 하니 부동자세로... 곧잘 이제는 내 명령도 알아 듣는다. 점점 멀어져가는 똘이... 다음에 보자꾸나... 이전이야기 보기.- [blah blah/Daily note] - 약수터의 강아지 똘이...
무더위에 야웅군은...
2008.07.30날씨가 더운탓인지 요즘 한곳에 자리 잡으면 꼼짝도 안하구 저러고 앉아 있다... 졸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가끔은 심각하게 먼가를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구... 눈도 완전히 감지 않고 살짝 실눈을 뜨고 있다. 저러다 배고프면 일어나서 밥먹구 다시 원위치 화장실 갔다 와서 다시 원위치...자세도 저자세 그대로 똑같다. 참으로 알수없는 놈이다....
lomo 몇컷.
2008.06.30해바라기가 핀거 보니 이제 완연한 여름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