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영상기자재전 부스 모델들.
2010.05.04누가 그러더군요. 영상기자재전 가서 모델 사진이 없으면 갔다 온게 아니라구.... 별로 찍은게 없는데 그래도 찾으니 그냥 몇컷 삼성과 파나소닉 부스에서... [Review/culture] - 2010 P&I 영상 기자재전.
GF1 - 봄이라 꽃 사진.
2010.04.26노랑 장미는 느낌이 많이 특이 하더군요. 봄은 꽃의 계절.... 벚꽃은 떨어지고 있고 다른 꽃들이 피고 있네요. 몇 컷은 GF1의 노스탤지어 필터를 이용.
훈훈한 모델들.
2010.04.24사람들이 포위하고 있지만 행사 오면 예의상 부스 모델도 사진 한 컷씩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 훈훈한 주말 되세요.
휴일 벚꽃 만개한 윤중로 풍경.
2010.04.19어제 날씨가 좋지 않았죠. 이번주면 꽃이 다 떨어질거 같아 나갔는데 예상대로 사람이 많더군요. 국회의사당 공원에는 가족 단위로 자리 깔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벚꽃은 이미 우수수 떨어지고 있더군요. 거리의 화가들... 인사동에 가면 한번씩 보지만 초상화는 정말 잘 그린다는 느낌을. 세상구경 나온 강아지.... 벚꽃은 만개 해서 이제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산역에서 걸어서 국회의사당을 통과해 여의나루까지 도보로 가다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옆길로 빠져 한강공원길로 걸었습니다. 사람을 피하고 싶으면 한강공원으로 내려와 걸어가는게 편합니다. 평일은 나갈수가 없어 휴일이라 갔는데 예상대로 사진 찍기 힘드네요 가만히 있으면 자의반 타의반 떠밀려 이동이 되네요. 주중에 꽃 구경이라면 수요일전에 가셔야 하지..
GF1 - 봄내음.
2010.04.16날은 추워도 꽃은 계속 피고 있다... 냄새라는 말보다 방언인 내음이라는 말이 참 좋은.... 봄내음 , 꽃내음 , 바다내음..... 바다내음이 요즘 계속 그립다. 그냥 요즘 지나가며 찰칵 담아보는 일상... 그래도 봄이라 꽃 사진이 많은....
로모 - 우음도 , 봄....
2010.04.15딩굴고 있는 필름을 현상해 보니 꽤 오래된 사진들이 나온다... 봄, 우음도... 봄 바람이라 하기에 너무 차가운 바람이.... LOMO-LCA , POTRA 160VC
봄 - 잠에 취해 길 중앙에 누워 자는 강아지.
2010.04.13아마 사람보다 짐승들이 먼저 봄을 느끼는듯 하다. 길 중아에서 팔자 좋게 누워자는 강아지... 길 중앙에 그냥 드러누워 햇빛을 즐기며 늘어져서 자고 있다. 비포장의 소방 도로라 지나가는 차가 적은편이긴 하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깨웠다. 완전 꿀잠에 빠졌는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리번 거리더니 길 옆 골목길 작은집의 대문 아래로 사라진다. 봄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졸리게 만드는 계절인듯 하다.
딱밤이 많이 아팠나 보다.
2010.04.12사진을 정리중인데 옆에서 계속 칭얼칭얼 키보드에 계속 올라오다.... 체벌로 딱밤 한대.... 소리가 좀 크긴 했는데 좀 세게 맞았나 보다. 눈에서 눈물이 글썽글썽... 고양이의 콧잔등위 바로 뼈가 만져지는 곳은 약점중의 하나 딱밤을 때리면 아주 아프다.. 결국 미안한 마음에 달래주기 헌데 아무리 봐도 전혀 반성을 하는 눈빛은 아니구나. 이건 좀 두고보자는 눈빛인데 만약에 보복으로 케이블을 물어 뜯거나 하면 콧잔등 딱밤 10대.
300년된 된장,간장이 보관된 논산 명재고택.
2010.04.06명재고택(구 윤증고택)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조선 숙종시대의 학자인 윤증(1629~1714)선생의 고택으로 안쪽은 'ㄷ'자 형태로 전체적인 구조는 'ㅁ'자 형의 구조로 조선시대 우리 지방의 양반 가옥의 형태를 잘 보여주는 집이다. 이 고택에는 현재도 사람이 실제 거주하며 옛 모습 그대로 이다. 아궁이에 불을 때우고 있다. 내부는 이렇게 'ㄷ'자 형태의 안채로 조선시대 가옥의 건축구조를 볼수 있다. 현재도 윤증 선생의 후손들이 이 집에 살고 있으니 관람은 조용히 해야 한다. 안내인이 있으니 관람은 안내인의 설명을 들으며 집 내부를 볼수 있다. 안채앞에 사랑채가 있으며 대문과 행랑채가 없이 전면 개방된 형태다. 고택앞쪽에 있는 장방형의 연못. 이 곳이 유명한 또 다른 이유중 하나는 후대까지 계속 내려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