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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컵에서 직접 본 미수다 3인방(에바,리에,에나벨)
2010.08.31작년에도 관람을 했지만 올해도 다시 시작한 2010 LG전자 모바일 월드컵 작년과 게임방식이 좀 바꼈다. 리허설전 옆에 앉은 세미녀들 그것도 외국인 ??? 사실 어디서 본거 같은데 처음에 누군지 몰랐음. 옆에 있는 분한테 연예인인가요? 하고 물었다. 사실 TV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할 여유가 없어서 몰랐네요. 물어보니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러니까 기억이 나더군요. 이분들도 참가자 ??? 옵티머스큐를 들고 쿼티 키패드로 문자쓰기를 연습하고 있다. 사실 가운데 분은 이름을 몰라서 트윗으로 나중에 물어봤어요. 이분들 한국말 잘하시더군요. 옆에서 수다떠는 소리가 모두 한국어로 들려서 순간 한국인으로 착각. 옵큐의 쿼티키패드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눈치. 일단 사진찍기위해 예쁜척 한번...
웃는 얼굴이 제일 보기 좋다.
2010.08.25사람은 웃는 얼굴이 제일 보기가 좋다고 하네요. -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제임스 월쉬 ) 하루에 얼마나 웃으세요 ????
시간이 멈춘 조용한 바다 신두리 해안.
2010.08.12햇살에 부숴지는 파도....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도 있었다. 사람이 없는 이른 시간 잠깐 거닐어본 바다.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지형이다. 신두리해안사구는 신두리해안 만입부의 사빈해후를 따라 분포하고 겨울철에 우세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위치에 있으며 인접해역이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간조시 넓은 모래갯벌과 해빈이 해안사구는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우리나 최대규모의 해안사구로서 독특한 지형과 식생들이 잘 보전되어 있다. 겨울쯤에 오면 풀이 없어 모래언덕의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을 볼수 있다. 아주 조용한 시간에 거닐어본 바다 사람이 없어서 더 ..
여자의 마음 , 어머니의 마음.
2010.08.03한 외국인 엄마와 아기 이 뙤약볕에 엄마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고 있다. 유머차에 강한 햇빛이 아기에게 해가 될거 같으니 외투를 입더니 자락을 펼쳐 유모차를 덮어준다. 그러나 곧 아기가 걱정되는지 들여다 보더니 결국 공연을 포기하고 유모차를 밀고 가버렸다. 예전에 한 현인이 10명의 여자를 모아놓고 물었다. "당신에게 10키로의 짐을 이고 밥을 먹으라면 먹을수 있겠소 ?" 라고 했더니 모두 '아니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당신에게 10키로의 아기를 업고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겠소 ???" 라고 물었더니 이번에는 모두 '그건 당연히 먹을수 있다'라는 대답을 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시간이 정지한듯 옛날 모습 그대로 한지공장.
2010.08.03한지를 만든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한 일이다. 예로부터 한지를 백지(百紙)라고도 하였는데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한지 제조 과정은 크게 여덟 단계로 나누어진다. 주원료 만들기-삶기-씻기 및 햇볕 쐬기-두드리기-종이 뜨기-물 빼기-말리기-다듬기의 과정 한 지는 닥나무, 뽕나무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연이 주는 질감이 살아있고, 전통적인 한지 제작 방법으로 인해 곱고 질긴 느낌을 준다. 한지는 차가운 맑은 물로 만드는데 차가운 물은 섬유질을 탄탄하게 해 종이에 빳빳한 감촉과 힘을 주어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고, 닥풀은 매끄럽고 광택을 더해준다. 한지는 시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색깔이나 크기, 생산지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하였다...
연인.
2010.07.13풍경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귀여운 한쌍이 계속 앞에서.... 앞에서 왔다갔다 그래서 한컷 찍어주다.... 망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반려동물도 표정이 있다.
2010.07.09길에 있는 고양이들은 망원렌즈가 아니면 찍기가 힘든데 개들은 내가 다가가면 오히려 궁금한지 다가온다. 강아지들은 좋은 모델이 되기도 하구 가끔은 짖어서 위협적일때도 있다. 그리고 가끔은 반려동물인 개와 주인이 참 많이 닮은 경우도 있다.. 강아지들도 가만히 보면 조금씩 자기만의 표정이 있다.
GF1 - 일상에서 소곤소곤.
2010.07.05하루하루 지나가며 만나는 작은 조각들..... 요즘 좀 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오랜만에 만난 바다 ....
2010.06.30서해대교를 타고 올라가야 하나 하늘이 좋아서........ 잠깐 옆으로 빠져 거닐어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