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하늘.
2010.09.18요즘 여름이 끝났음을 느끼네요. 창문을 열어두니 밤공기가 꽤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어제부터 귀향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오늘은 더 많이 귀향길에 오르실듯 하군요. 전 차례만 지내고 어슬렁 서울을 돌아다닐까 생각중인데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비 온뒤의 하늘.
2010.07.25휴일이 끝나가는 오후 한바탕 소나기가 내린뒤 하늘은 청명하다. 이제 장마가 끝난걸까요 ??? 조금 시원해지는거 같았는데 다시 뜨거워지는 여름.
흰 구름이 뒤덮은 한진포구의 풍경.
2009.09.09마침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뻘에 들어갈수가 있었네요. 하늘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더군요. 멀리 보이는건 서해대교와 평택항입니다. 서해대교가 바로 끝나는 지점아래 쪽이네요. 조금있으니 썰물때가 끝나가는지 물이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한진포구는 서해대교를 지나다보면 끝나는 지점 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로 관광지나 그런곳은 아닙니다. 일출,일몰로 유명한 출사지중 하나인 왜목마을가는 길목에 있는 그냥 작은 어촌포구로 중공업과 조선에 관계된 공장들이 조금 몰려있습니다. 서해대교를 지나다 서해대교 끝날쯤 다리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로 야간에 물때를 잘 맞춰가면 썰물때 뻘에서 바로 앞에서 서해대교의 야경을 담을수 있는 포인터중에 한곳입니다. 가끔 일때문에 이곳을 지나게 되면 한번씩 사진을 담아보네요...
개와 늑대의 시간에 바라본 하늘.
2009.07.30'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프랑스 말 heure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따온 것인데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낮도 밤도 아닌 애매모호한 시간의 경계,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사물의 윤곽이 희미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 황혼을 뜻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유명한 드라마 제목이기도 하지만 새벽녁과 황혼무렵의 빛이 강하지도 않고 고운편인데다 요즘 장마덕에 먼지가 가라앉아서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네요. 도시의 네온싸인이 반짝이기전의 시간 어렴풋이 건물들의 형체만 보이는 시간.
지난 주말의 하늘.
2009.06.22비가 와서인지 몰라도 하늘이 청명하다... 다시 또 비가 올거 같은 분위기라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이번 한주는 하늘에 이렇게 구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snap 사진. - 바람,하늘 ,구름,풍선.
2009.05.04지나치는 풍경. 그냥 지나가며 보고 찍다... 바람 , 하늘 , 구름 , 풍선....
비행기에서 본 하늘...
2007.11.15이날 날씨가 좋지않아 사실 비행기가 이륙할때는 겁이 났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구름은 예뻤었다는.......
가을하늘
2007.10.20LOMO , PENTAX Z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