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구시가지를 다니다 보면 클래식카라고 해야 하나 올드카들이 곳곳에 정차해 있으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대부분 오픈카인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만든 레플리카로 프라하에서 허가받아 운행을 하고 있으며 비가 오면 지붕을 덮을 수 있는 차가 있고 아닌 차가 있다.
클래식 한 디자인 때문에 눈길을 끄는데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주로 영업하고 있으며 화약탑과 천문시계탑 광장 쪽에 가보면 꽤 많은 클래식카들이 줄지어 정차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한차에 최대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서 여럿이 함께 이용하기 괜찮은 투어이기도 하다.


차 옆쪽에 보면 투어 루트와 함께 이용요금이 있으며 대부분 코스는 비슷하며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시까지 돌아보는 루트로 되어 있으며 탑승객이 원하면 마지막에 주요 명소에 내려주거나 구시가지 호텔에서 하차할 수 있다.
차를 하나 전세내는 투어라 비용은 비싼 편이다.
가격도 모두 합의했는지 다 비슷한데 40분 1700 코루나, 1시간 2000 코루나, 1시간 30분 3000 코루나다.(유로로 계산도 가능함)
구시가지의 주요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보고 싶다면 이용하기 괜찮은 서비스로 여러 명이 함께 비용을 부담해서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보고 싶을 때 이용하는 게 좋다.


프라하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의 광장 주차장에 보면 이 클래식카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다니는 관광 코스는 비슷하다.


프라하는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지만 차로 주요 위치를 모두 볼 수 있는데 돌아다니다 보면 차 디자인이 워낙 눈에 띄어서 보면 보통 4명 이상이 함께 타고 여행하는 듯하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이용해보고 싶을 것 같은 자동차다.


그리고 천문시계탑 광장으로 가보면 증기기차 투어가 있는데 구시가지만 한 바퀴 돌아서 다시 광장으로 온다.
증기기차라고 하는데 기차는 아니며 자동차에 객차를 달아서 열차처럼 만든 차다.
이건 클래식카 투어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한 번에 수십 명이 이용할 수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프라하 올드타운에서 출발 올드타운으로 돌아오는데 성인 기준 300 코루나다.
열차 투어는 1시간 진행되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오전 10시부터 운행하며 성인은 300 코루나다.
단순히 도시의 경치만 감상하고 싶다면 클래식카 투어나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열차투어를 잠깐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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