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돌돌말아서 아주 깊은잠에 빠진 야웅군.
이렇게 자는 모습이 한번씩 너무 불편해 보여서 가끔 잠을 깨운다. 편안하게 쭉 뻗어 자라는 의미인데....
오히려 잠을 방해한거 같다. 사람을 완전 째려 본다.
깼으니 바로 잠은 오지않고 물끄러미 보면서 내 눈치를 살핀다.
무언가 기대를 하고 바라는 눈치다.
그러나 곧 다시 잠들어 버린다.
몸을 펴니 배가 출렁출렁 거린다.. 손으로 만지면 느낌이 물컹한게 좀 재미있는데 걱정이다.
얼마전 집에 오신 어머니왈 " 웅아 곧 굴러 다니겠다. 다리는 어디에 감춰뒀냐 ??? " 하셨다.
그러니까 말이지 아침에 나갈때 저렇게 누워자는걸 봤는데 저녁에 와도 저자세로 자고 있다.
요즘은 먹을때랑 화장실 갈때 말구는 움직이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는거 같다.
본능인지 가끔 새벽시간에 혼자 우다다는 하고 있지만 아 저 배를 정말 어찌해야 하나...
그래도 내가 혼자 멀 먹고 있으면 본능인지 빛의 속도로 달려와 발밑에서 꼬리로 바닥을 탁탁치며 기다리고 있다.
쥐포냄새 맡고 달려온 야웅군 이때는 무섭더라 분명히 자고 있었는데 어느새 무언가 발밑에서 탁탁 거리고 있다.
몸을 펴니 배가 출렁출렁 거린다.. 손으로 만지면 느낌이 물컹한게 좀 재미있는데 걱정이다.
얼마전 집에 오신 어머니왈 " 웅아 곧 굴러 다니겠다. 다리는 어디에 감춰뒀냐 ??? " 하셨다.
그러니까 말이지 아침에 나갈때 저렇게 누워자는걸 봤는데 저녁에 와도 저자세로 자고 있다.
요즘은 먹을때랑 화장실 갈때 말구는 움직이는걸 제대로 본적이 없는거 같다.
본능인지 가끔 새벽시간에 혼자 우다다는 하고 있지만 아 저 배를 정말 어찌해야 하나...
그래도 내가 혼자 멀 먹고 있으면 본능인지 빛의 속도로 달려와 발밑에서 꼬리로 바닥을 탁탁치며 기다리고 있다.
쥐포냄새 맡고 달려온 야웅군 이때는 무섭더라 분명히 자고 있었는데 어느새 무언가 발밑에서 탁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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