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계속 울어댄다. 놀아달라고 보채는중....
발 올리다간 또 혼날거 같구 희안하게 꼭 바쁠때만 옆에 와서 이런다.
어리광이 심해지고 있다. 혹 내가 양손을 뻗어 잡을까 싶어 주저 앉지도 않고 뛰어 내릴수 있는 자세로 잔다.
새해들어 고집이 더 쎄진듯 하다. 헌데 바쁠때만 꼭 옆에 와서 덤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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