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삼성 8K QLED, 2019년 노트북9 펜 직접 체험해보니
2019.01.29삼성은 CES에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합니다. 규모도 크지만 삼성전자 자체가 워낙 다양한 분야에 많은 사업체가 있으니 그만큼 규모도 큰 부스 입니다.삼성전자 부스는 가전, PC, 모바일로 나눌수 있는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단어인 5G, 인공지능, 로봇을 삼성전자 부스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CES에서 제일 화제가 됐던 제품은 더월이라는 벽에 붙이는 TV와 8K QLED TV 였습니다. LG전자도 8K OLED를 선보였는데 올해 가전업체들 대부분 8K TV를 선보였습니다. 8K가 아직 콘텐츠 수급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활성화 되기는 어려울거라 보지만 4K TV 가격이 좀 다운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다양한 제품군을 섹션별로 잘 나눠져 있었는데 가전과 모..
갤럭시S10 미리보기 갤럭시A9 프로 살펴보기
2019.01.26갤럭시 A 시리즈는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로 지난번에 잠깐 갤럭시 A9를 리뷰 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 A9 프로가 출시 되었습니다.갤럭시 A9프로는 갤럭시 A9와 차이점은 우선 카메라가 4개에서 3개로 줄었고 디스플레이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삼성 갤럭시 S10에 탑재될거란 소문이 무성한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O 혹은 홀형 디스플레이, O형 디스플레이로 불리기도 하죠.홀형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베젤을 극도로 줄여 풀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자 한번 갤럭시 A9 프로가 어떤 스마트폰인지 한번 살펴 볼까요? 갤럭시 A9 프로 디자인 살펴보기. 상단을 보면 바로 일반 스마트폰의 요즘 유행처럼 번진 노치 디자인이 아닌 동그란 카메라 홀이 보입니다. 인피..
2018 MWC 새롭지만 낯설지않은 갤럭시 S9, 갤럭시 S9+
2018.02.26지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18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열리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이 대부분 이제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할까요? 지난해 부터 신제품 발표지만 큰 변화나 혁신 보다 기존 스마트폰이 가진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하고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이번 2018 MWC에서 역시 가장 화제에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9와 갤럭시 S9+ 입니다. 사실 이번 갤럭시 S9는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이번 갤럭시 S9, S9+의 컬러는 코랄 블루(Coral Blue), 라일락 퍼플(Lilac Purple),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ay), 미드나이트 블랙(Midnight Black) 4종의 컬러로 출시되며 추후에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외형 디자인은 사이드 엣지스크린 그..
먼저 체험해 보는 갤럭시 노트8 첫 인상은 무난함
2017.08.27지난 24일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8 발표와 함께 광화문 KT 스퀘어에 갤럭시 노트8 체험존이 만들어 졌습니다. 광화문 KT 스퀘어에 가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어 kt 스퀘어에 잠시 들러 갤럭시 노트8을 먼저 잠깐 체험해 보고 왔습니다. 다음주 LG V30도 공개 예정이며 아이폰8은 9월 12일쯤 공개될 예정이라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은 9월 부터 시작할거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공개된 갤럭시 노트8이 궁금해 체험존이 열리자마자 다녀왔네요. 갤럭시 S8보다 긴 느낌으로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은 꽤 괜찮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좀 더 길어진 갤럭시 S8 같은 느낌을 줍니다.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18.5 : 9로 갤럭시 S8 보다 더 큰편이라 화면은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줍니다. 확실히 화면이 크질수록 스마트..
언팩 행사로 미리 본 갤럭시 노트8 특징과 스펙
2017.08.24한국 시간으로 24일 24:00시 뉴욕 맨해튼에서 갤럭시 노트8 언팩 행사가 있었습니다.2017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마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언팩 행사를 보신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이번 갤럭시 노트8 언팩을 정리해 봤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과 닮은 디자인 갤럭시 노트8 역시 갤럭시 S8과 같은 18.5 : 9 라는 화면비를 선택하며 홈 버튼을 없애고 베젤을 줄여 화면의 크기를 늘렸으며 스마트폰의 크기는 유지한 채 손에 쥐는 그립감을 최대로 완벽하게 사람 손에 맞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화면비는 갤럭시 s8과 같은 18.5 : 9라는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디스플..
갤럭시 S8 플러스 블랙 자세히 들여다 보기
2017.04.12지난달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 지금 가장 화제가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중 가장 최고 사양인 갤럭시 S8 플러스 블랙 모델을 실생활에서 사용해 보며 그 특징과 함께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 봤습니다. 우선 갤럭시 S8 플러스는 갤럭시 S8과 비교해 화면이 크지고 그중 블랙 모델은 다른 모델과 다르게 램 6GB, 저장공간 128GB를 탑재 했습니다. 갤럭시 S8 플러스 블랙의 외형부터 한번 살펴 보죠. 실제 컬러 명칭은 미드나이트 블랙 입니다. 외형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물리 홈버튼이 사라진 부분이며 갤럭시 S8 플러스 모델의 경우 좀 길어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6.2인치로 대화면에 18.5 : 9라는 화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쪽 엣지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7로 삼성이 풀어야 할 3가지 문제
2016.10.18최고에서 최악이 되는게 한순간이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갤럭시 노트7은 아마 올해 IT 제품중 가장 큰 이슈를 가져왔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은 삼성뿐 아니라 통신사 현재도 사용중인 사용자에게 여러가지 머리 아픈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정리해 봅니다. 1. 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이슈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발화의 원인은 가장 큰 문제이다. 지금도 누구 손에 들려 있는 갤럭시 노트7은 언제 발화가 될지 모르는 위험물이 된 셈이다.사실 삼성이 가장 풀어야 할 숙제다. 정확하게 원인을 공지하고 그것을 재연해 소비자를 설득해야만 한다. 발화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면 다음 제품 역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삼성..
다시 시작한 갤럭시 노트7 발화 한국은 괜찮나?
2016.10.09갤럭시 노트7 리콜이후 순조롭게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가 싶더니 교환한 갤럭시 노트7에서 이전과 동일한 발화 사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와 외신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현재 국내는 3건 해외 미국 2건 대만 1건 입니다. 얼마전 국내 사용자가 교환한 갤럭시 노트7의 발화가 일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발화라는 결론이 나온후 지난 5일 미국에서 첫번째 발화 사건이 켄터키 주 루이빌 공항의 기내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아직 갤럭시 노트7이 기내 사용금지라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발화가 되었습니다. 현재 지난 5일 미국 기내 발화 사건은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서 제품을 수거해 조사중이며 다음주쯤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결과에 따라 조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갤럭시노트7 홍채 인식 설정과 주의할 점
2016.09.05갤럭시노트7에 이번 추가된 기능중 하나가 생체인증 수단중 하나인 홍채 인식 입니다. 국내에서 홍채를 인증수단으로 하는 스마트폰은 이번 갤럭시노트7이 처음이기도 합니다. 처음은 이게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꽤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눈 마주치는 일이 좀 어색하긴 하지만 자꾸 사용하다 보니 강력한 보안 수단에 하나로 앞으로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은 현재 잠금화면을 푸는데 주로 사용하지만 실제 잠금화면은 지문 인식으로 많이 풀고 있습니다.홍채인식의 경우 화면을 한번 스와이프 해서 2번 해제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손가락으로 홈버튼을 누르면 바로 풀리는 지문인식이 잠금 해제시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2번 째로 홍채인식이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