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DSLR 니콘 D600 간단한 개봉기
2012.09.27D800에 이은 니콘의 새로운 풀프레임 바디 D600 입니다. 바디도 D800보다 좀 작고 가벼워 졌는데 박스의 크기도 D800 보다 조금 작더군요. 개봉기를 딱히 남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안하면 좀 섭섭한 마음도 들고 박스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늘 계시기에 간단하게 박스 개봉기를 남겨 둡니다. 박스의 구성품은 니콘 D600 바디, 스트랩, 충전기, 배터리, AV케이블과 보증서 설명서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니콘 D800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배터리는 이전에 출시된 D800과 같은 EN-EL15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X(풀프레임)바디이긴 한데 첫 느낌은 니콘 D7000에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줍니다. 작고 단단하게 생겼으나 의외로 손에 잡으면 가볍다는 느낌을 줍니다. D800도 가볍다고 생..
D800 - 광대
2012.09.25언제나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광대. NIKON D800 + 70-200VR
지나치는 풍경.
2012.09.08여행중에 비가 오면 늘 골치다... 카메라도 보호해야 하구 사진도 제대로 안나오고...특히나 혼자 있을경우는 난감한 상황도 나온다.그러고 보니 비행기만 타고 나오면 항상 비를 한번씩 만나왔던거 같은데 알래스카에 와도 난 달라질게 없나 보다.늘 어딜가나 난 비를 가지고 다니나 보다..... 한번쯤은 피해 갈수도 있었을거 같은데.....내가 원래 운이 없거나... 하늘이 날 싫어하거나...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D800 - 알래스카의 츄카치 산맥
2012.09.01츄카치 산맥은 알래스카 남쪽 지역을 가로지르는 산맥으로 여행중 알래스카가 참 넓긴 넓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준 산맥이다. 앵커리지에서 동쪽 끝 발데스까지 그리고 북쪽으로는 페어뱅크스 까지 이어지는 이 산맥은 알래스카 남반구를 여행 한다면 하루종일 당신을 감싸안고 있을 것이다. 언제 끝날까 궁금한 마음은 있었지만 결국 이 산맥의 끝은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D800 - 앵커리지 노을 지는 풍경.[Trip/알래스카] - 알래스카 - 턴어게인만을 한눈에 보는 알레예스카 트램.[Trip/알래스카] - 지구 온난화를 느낄수 있었던 스워드의 엑시트 빙하[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위디어에서 만난 꼬마아가씨[Trip/알래스카] - 알래스카 - 세계 최대의 육지..
니콘 D800 이미지 수정 메뉴로 어안,스케치등 다양한 이미지 만들기
2012.07.16요즘 출시되는 카메라는 카메라에 포토샵을 넣었다고 할만큼 카메라 자체 메뉴로 이미지를 수정할수 있는 다양한 필터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니콘의 풀프레임 바디인 D800 역시 마찬가지로 바디내에 이미지를 바로 수정할수 있는 메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구매하고 사용한지 이제 한달쯤 되어 가는데 아직 많이 활용은 하지 않고 있지만 가끔씩 사용해보면 재미있는 효과들을 적용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주는 필터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어안렌즈의 아쉬움을 달래는 어안필터 같은게 그런 경우인데 이러한 필터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색조의 변경. 콘트라스트와 채도를 바꾼바고 볼수있는 기능인데 표준, 강하게, 약하게 세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바디내에 픽쳐콘트롤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어서 본인은 잘 사용하..
D800 - 비 내리는 모항의 풍경.
2012.07.07시인 안도현의 '모항 가는길'에 나오는 그 모항 변산반도의 가장 구석에 있는 작은 포구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포구지만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온 곳 물의 온도를 느끼는 체감이 아이들과 어른들은 다른 듯 하다. 비가 와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아이들은 물 속에 뛰어들고 즐거워 한다. [NIKON D800 + 24-70N, 70-200 VR]
Nikon(니콘) 스트로브 SB-910 구성품.
2012.05.13플래시는 사진을 찍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죠. SB-910을 구매한지 2주째 됐는데 D800은 아직 예약상태라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했네요. D800 이 물량 부족으로 요즘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기존의 스피드라이트 SB-900의 과열방지 기능을 보완 수정해서 다니 나온게 스피드라이트 SB-910인데 SB-900과 케이스도 형태가 바꼈더군요. SB-900의 경우 스트로브를 그대로 집어 넣을수 있는 직사각 형태의 소프트케이스 였지만 SB-910의 경우 이렇게 구부려 넣어야 하는 정사각형의 소프트케이스 입니다. SB-900과 비교하면 케이스가 바뀐거 외에는 외형상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외형상 SB-900과 SB-910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크기나 무게도 비슷하구요. 기본 구성품으로 사용설명서외에 스피드라..
니콘 세계 최고화소의 DSLR D800,D800E 발표 차이는 ?
2012.02.08NIKON D800 NIKON D800E 니콘이 어제 날짜로 세계최고화소의 3630만화소의 DSLR D800과 D800E를 발표 했습니다. 외형상 둘다 똑같지만 제품명이 각인된 로고만 다를뿐 스펙도 동일하고 똑 같습니다. 간략하게 D800과 D800E의 특징을 정리하면. - 3630만 화소의 D800은 최대 7360×4912 픽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RAW (무손실 14비트) 파일의 경우 41MB. - 화상 처리 엔진 EXPEED3를 채용 감도는 ISO 100부터 ISO 6400까지 지원하며, 저감도 ISO 50부터 고감도 ISO 25600까지 확장이 가능. - 약 91,000픽셀의 RGB 센서와 ‘어드밴스드 Multi CAM 3500FX 오토 포커스AF센서 모듈’을 채용한 51포인트 AF 시스템..
니콘의 4번째 전설이 될 니콘 D4 직접 만져보니
2012.01.302007년에 D3 출시후 그 후속기인 D4가 이번 라스베가스 영상기자재전에 등장을 했습니다. 프레스바디로는 꽤 오랜만에 출시된 바디인데 D3를 사용 했었기에 후속기가 어떻게 나올까 꽤 궁금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살짝 가벼워진 느낌도 있더군요. 무게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외형은 이전에 D3보다 펜타프리즘이 있는 머리 부분이 좀 더 동글해진 느낌 입니다. 빨간줄도 살짝 모양이 바꼈구요. 신형 85mm 렌즈가 물려 있었는데 플래그십 바디답게 잡아보면 참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뒷 부분의 버튼의 위치는 세로로 세워 잡았을때도 불편하지 않게 조작할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세로로 잡았을때도 가로로 잡았을때도 그 느낌이 모두 똑같다고 느껴질만큼 그립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윗 부분에 동영상 촬영 퀵 버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