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 3.0 디자인은 매력적 나머지는 아쉬워.
2011.12.16LG전자와 프라다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이라 할수있는 프라다2폰 링크라는 독특한 주변 악세사리와 명품 브랜드 PRADA와 협업해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이라고도 할수있는 피쳐폰에서 꽤 유명세를 떨쳤고 인기를 끌었고 브랜드의 가치를 올린 휴대폰중에 하나가 아니였나 생각을 해봅니다. 피쳐폰에서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프라다폰 3.0이 출시되었네요. 영국에서 먼저 공개 되었는데 한국에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며 검은색인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 뒷면에는 천역가죽 무늬를 적용했다. 모서리각을 강조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최소화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LG전자 독자 기술인 ‘플로링 매스(Floating Mass)’를 적용,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mm로 슬림..
옵티머스 3D 3D가 주는 3가지 매력과 단점.
2011.08.19최초로 출시된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체험한지 벌써 한달째인데 스마트폰에 3D라 거기에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보는 LCD는 확실히 색다른 경험 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다른 스마트폰과는 좀 색다른 3D 스마트폰이 가진 매력과 앞으로 경쟁사에서도 옵티머스 3D와 같은 3D 스마트폰이 나온다니 앞으로 콘텐츠가 더 늘어날거라 기대하면서 옵티머스 3D가 가진 매력과 아쉬움을 주관적으로 한 번 정리해 봅니다. 첫 번째 매력은 3D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 사실 정지된 영상인 사진은 3D에서 큰 매력이 없는 콘텐츠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대신 동영상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실제로 옵티머스 3D로 찍은 사진은 많이 없지만 동영상은 꽤 많이 촬영 했습니다. 옵티머스 3D..
3D로 촬영해본 고양이 - 옵티머스 3D로 촬영한 동영상 후기
2011.08.12옵티머스 3D의 핵심기능중 하나가 바로 이 듀얼 카메라 사실 스마트폰에 3D 카메라 꼭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있으면 좋다라는 일단 결론을 내리고 싶군요.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아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통상 옵티머스 3D로 사진은 2D로 찍지만 동영상은 사용하다 보니 90%정도 거의 3D로 찍게 되네요. 옵티머스 3D 카메라 기능. 사진은 보통 2D로 많이 찍었는데 동영상의 경우는 현재는 모두 3D로 찍었습니다. 주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동영상으로 많이 촬영했는데 옵티머스 3D의 경우 2D 동영상은 1080P로 녹화가 되지만 3D 동영상의 경우 720P로 녹화가 됩니다. 2D -> 3D로 컨버터하는 기능도 있습..
3D로 찍고 즐기고 공유하는 옵티머스 3D.
2011.08.05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스마트폰 옵티머스 3D의 큰 매력은 듀얼렌즈로 3D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만들수 있다는게 옵티머스 3D가 가진 매력중 하나 입니다. 듀얼렌즈로 각각 오른쪽 왼쪽 양안으로 이미지를 기록해 그것을 결합해 3D로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주는데 잠깐 그 원리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3D로 보고 3D로 찍기. 3D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 두 개의 렌즈를 일정 거리를 두고 일렬로 배치해 두 개의 렌즈가 각각 촬영한다. 마치 사람의 눈과 같은 배치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화각 차이로 인해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듯이 두 개의 렌즈의 화각차이를 이미지 센서가 데이터로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해 3D 사진을 완성한다. 3D 동영상 촬..
3D 보고 3D로 찍는 옵티머스 3D 첫 느낌은
2011.07.24지난해 부터 tv에서 시작한 3D가 PC,모니터,노트북,캠코드,카메라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GRASS FREE라는 무안경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어 나온 최초의 3D 스마트폰이라고 할수 있는 LG전자의 옵티머스 3D를 이번에 체험단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스 포장이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많이 다른 붉은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패럴랙스 배리어라고 하는 시야각이 좁고 LCD 화면이 작은 IT제품에 적용할수 있는 방식인데 기존에 TV에서 경쟁하는 FPR방식과 SG방식과 다르게 안경이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시야각의 위치에 따라 입체감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박스 뒷면에 보면 제품의 특성을 보여주는 몇 가지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OPTIMUS 3D 디자인 전면에 물리적 홈버튼이..
기대반 우려반 최초의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2011.07.11지난주에 LG전자 옵티머스 3D의 정식 제품발표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려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지난 5월 WIS때 잠깐 공개되었던 제품 입니다. 사진속의 모습은 앵그리버드를 3D로 변환해서 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옵티머스 3D는 LG전자의 3D 라인업의 마지막 단계라 할수 있는데 기존에 3D TV , 3D 노트북, 3D 모니터, 3D 빔프로젝트 그리고 옵티머스 3D로 이어지는 마지막 3D 라인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발표회전 체험할수 있는 공간에서 TV와 PC, 모니터에 옵티머스 3D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게 전시해 두었더군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2.2 프로요 물론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제일 안정적인 버전이 2..
옵티머스 빅 HDMI, 스마트폰 PC와 콘텐츠 공유하기
2011.06.14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중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옵티머스 빅은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나 HDMI 미러링 기능이 현재 동영상만 모니터나 TV로 송출하는 기능만을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 2X의 직관적인 완전한 미러링 기능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동영상을 HDMI로 TV나 모니터로 미러링 한다면 우선 Micro HDMI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메뉴에서 HDMI -> 720p나 혹은 480p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기본은 720p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에 옵션바가 나오며 tv로 송출을 클릭하면 됩니다. tv나 모니터는 HDMI로 설정을 바꿔주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2011.06.07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바디스플레이의 4.3인치 화면에 600nit의 밝기로 같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만져본 스마트폰중에 아마 가장 밝고 시야각도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518nit로 옵티머스빅보다 최대 밝기가 조금 어둡습니다. 밝은 화면은 야외나 햇빛 아래에서 일단 시안성이나 보기가 편하고 크고 밝은 화면의 특성상 PMP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빅은 손에 잡으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고 화면의 시원한 느낌외에 3주간 사용해보니 싱글코어 스마트폰으로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비교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들은 꽤 알찬편..
옵티머스빅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구성 리뷰
2011.05.31이전 리뷰에서 옵티머스빅의 외형과 디자인만 봤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좀 달라진 엘지홈 화면의 구성 입니다. 엘지 기본홈 화면은 이전과 비슷하고 터치감이나 화면 전환은 좀 느리다는 느낌인데 일단 어플리케이션 반응 속도가 이전에 옵티머스큐보다 많이 개선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옵티머스빅의 최적화가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본 홈 화면의 구성. 기본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모우듯이 터치하면 기본 화면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큰 특징중 하나이고 재미인 홈 화면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설정에서는 홈 화면의 갯수와 기본홈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빈 공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