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웃
야웅군에게 온 엽서.
2009.02.23몇일전 우편함에 들어있든 블로그 이웃이자 샴비라는 귀여운 샴 고양이를 키우는 성유진작가의 연하장겸 야웅군과 내게 띄운 엽서... 편지봉투 뜯는 소리에 일어나와서 옆에와서 구경중 그래서 엽서를 보여줌. 엽서를 한참 들여다보는 야웅군.... 아래는 감동받은 야웅군이 아니고 사실 자다가 편지봉투 뜯는 소리에 일어나 와서 엽서를 구경하는 야웅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성유진작가가 눈꼽 좀 떼주라고 한소리 할거 같은데...어쨌든 막자구 일어난 상태라... 눈을 닦아주기전 상태라... 감동받았는지 눈물도 흐르고 있다고 우겨봄. 엽서의 내용은 대충 저러했음. 눈꼽좀 떼고 다니구 뚱뚱해진거 같으니 운동 좀 시켜주라는 내게 전하는 메세지..;;;; 엽서를 낭독한걸 경청후 혼자 생각에 잠긴 야웅군... 야웅군은 사람한테는 ..
외국인 이웃블로거 한분을 소개할게요.
2009.02.15이름은 마티아스 닉네임은 mati로 지난달에 제게 초대장을 받아서 tistory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입니다. 한국에서 작은 사업을 하구 있구 어린시절 잠깐 한국 생활을 했었고 , 연세대 어학당을 졸업하신분으로 독일인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영어 댓글로 자신은 독일인인데 초대장을 받아 여기서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훔 이게 머지 ??? 왜 외국인이 여기서 블로그를 ??? 뻥치는거냐??? 참고로 제 블로그는 영어로만 댓글을 스팸으로 분류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기에 영어댓글이 가능합니다. 해외 사진 포럼 사이트중 하나인 포토넷에 들락날락하며 사진도 보고 하는데 거기서 가끔 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남기고 가는 외국인이 아주 가끔 있기에 영어 댓글은 허용이 되어 있긴 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