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자극하는 별미 아오모리야의 뷔페.
2009.11.09아오모리야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것이 이곳의 디너 뷔페 어쨌든 미사와시에 도착해서 짐을 옮기고 이곳에서 합류하신 한분과 같이 바로 밥먹으러 식당으로 고고씽 ~... 식당으로 내려가면 입구에서 투숙한 방번호 확인과 함께 사람인원 체크후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준다. 식당안 분위기는 조금 어둡고 아늑한 느낌이. 뷔페의 종류가 다양하고 지방 아오모리 특유의 음식을 맛볼수 있다. 스테이크는 먹기좋게 구워서 바로 잘라준다. 탕수곤약. 우리 김치도 보이는데 한국 김치보다는 좀 싱거운 맛. 이거 처음에 얼핏보고 짜장인줄 알았는데 팻말을 보니 카레. 미니슈마이. 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나온다. 인도식도 있고 전통 일본식 그리고 서양식까지. 스테이크를 굽고 있는 주방 모습. 아오모리에서 유명한것중 하나..
통새우에 달콤한 코코넛 토핑 피자헛 코코넛쉬림프
2009.09.29레뷰에서 피자헛의 코코넛쉬림프 피자 시식을 신청해서 한번 맛보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피자헛 피자중 리치골드와 더블치킨 달콤매콤한맛을 좀 좋아합니다. 요건 어떨까 싶었는데 병원에 계신 어머님과 함께 피자헛으로.... 어머니께서 과일을 드시고 싶다 하셔서 샐러드바 추가. 코코넛쉬림프 (L) 주문하고 샐러드를 먹고 있으니 피자는 대략 15~20분 사이에 나온거 같아요. 한판에 새우가 몇마리일까 어림짐작으로 대략 10마리는 넘는듯 한데 18마리더군요. 통새우와 감자 베이컨이 치즈와 잘 조합되어 일단 맛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합니다. 토핑위에 뿌려진 하얀가루가 바로 코코넛 입니다. 그외 허니레몬소스도 뿌려져 있어 맛은 살짝 달콤하면서도 새우를 씹을땐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구 담백한맛에 살짝 달달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
여름철 별미 우렁이,오징어 무침 비빔국수.
2009.07.27여름이면 자주 해먹는 음식중 하나 비빔국수. 우리집 여름별미 음식이기도 하지만 이 음식은 반주거리로도 괜찮은 여름철 별미 비빔국수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집에서 하기에도 간단하고 쉬운편 입니다. 1. 우렁이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 오징어 역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미리 준비해 둡니다. 우렁이와 오징어만 데쳐 놓으면 이미 반은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2. 다진마늘 2스푼 , 고추자 1국자반 , 식초 2스푼, 설탕 차숟가락은 4스푼정도. 재료들을 적당히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양파 1개 , 오이 2/3, 깻잎 10장 , 청양고추 5개, 마늘 5개, 미나리 조금, 실파 조금, 쑥갓 조금,참기름 1스푼, 재료는 적당히 채썰듯 잘라서 2번에 완성한 양념장 이랑 데쳐놓은 우렁이살과 오징어를 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