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도 휴대폰으로 예매한다, 모바일승차권.
2009.07.29코레일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승차권이 오는 22일부터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되면서, 휴대전화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철도승차권 예매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휴대전화로 열차시간조회에서 승차권 예매와 반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모바일승차권이 KT, SKT, LGT까지 모든 통신사에서 서비스가 된다. 모바일승차권이란, 휴대전화에 철도승차권 예약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KTX․새마을․누리로․무궁화호 열차시간 조회부터 승차권 예매와 발권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차세대 승차권을 말한다. 핸드폰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발권및 조회가 가능하며 역에가서 줄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2%의 상시할인도 된다. 이용 가능 휴대전화 : 국내의 이동통신사 3G 휴대전화을 포함한 WI..
모형기차 하나 500만원, ktx mini shop 구경하기.
2009.07.18서울역에 가면 볼수있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ktx mini shop이라고 해서 기차와 관련된 캐릭터를 개발해 팔고 있는 가게가 있다. KTX미니라는 코레일에서 개발한 미니 캐릭터를 소재로한 인형과 문구팬시, 완구, 철도기념품까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하나의 문구점이나 팬시점 같은 느낌이 드는 가게다. 기차시간까지 어느정도 남아있어 한번 구경을 할려구 들어갔는데 어찌보면 여느 팬시점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조카에게 하나 사준적이 있는 ktx mini 기차 인형들. 그리고 미니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캐릭터 용품 문구들. 한쪽은 큰 특색없는 그냥 일반 선물가게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한쪽편엔 기차회사답게 기차모형을 진열해 팔고 있다. 코레일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가게답..
철도 - 자전거를 연계한 여행코스 공모전.
2009.05.31이벤트 소식입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철도와 자전거를 연계한 아름다운 여행코스 개발을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온라인 공모전을 시행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응모해보세요. 철도와 자전거를 연계한 여행코스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공지사항에 여행코스에 대한 상세정보와 인적사항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공모자격은 연령 등 제한 없으며, 단체(지자체) 혹은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모주제는 기차역에서 버스나 승용차가 아닌 반드시 자전거로 연계된 여행지로 한정된다. 위포스터에 보시듯 철도-자전거를 연계한 여행을 위해 자전거를 실어서 운행하는 특별열차가 있는듯 합니다. 저도 아직 저 열차를 본적은 없어서 좋은 아이디어..
코레일 일반승차권 온라인 반환 실시.
2009.04.17일반 철도승차권 통신매체 반환신청제도가 세계 최초로 코레일에서 시행된다. 일반 철도승차권(역에서 구입한 티켓) 통신매체 반환제도는 예매객이 천재지변, 교통사고, 질병, 도로정체 등의 불가피한 사유로 열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열차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출발 24시간 전부터 출발전까지 전화(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8545)나 인터넷(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을 통해 반환 신청을 하면, 일정액의 반환수수료(역반환수수료 적용 : 5~10%)를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반환금액을 찾아갈 때에는 반드시 열차 출발한 이후 24시간 이내 ‘출발역’ 혹은 ‘승차권 구입 역’에서 반환 신청한 티켓을 제시해야 한다. ※ 예를 들어, 4월 17일 10시 열차티켓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