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합정 B+ 4월의 책 모임.
2012.04.15개인 사정으로 두 달간 참여하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참여한 책 모임 한동안 날씨가 봄 치고 쌀쌀했다가 이 날 햇살이 좋아서 다들 나들이를 갔는지 의외로 참여자가 저조 봄은 춘곤증도 오는 계절 어찌보면 책 보기에 좀 졸리운 계절일지도...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있어 난 캐모마일 차 한잔 ~.... 날씨가 참 많이 풀렸다는걸 느끼게 만드는 옆자리 자그니님 아이스크림을 드신다. 이 날은 책을 가져오기 보다는 책을 좀 풀고 온날이라고 볼수있는 하루 책 모임은 한달에 한번씩 합정 B+에서 진행 합니다.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세요.
가슴 설레었던 T리포터 2기 발대식.
2012.03.04지난 2월 24일 을지로 입구에 있는 SKT의 건물에서 T리포터 2기 발대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작년 1기 모집때 지원했지만 한 번 미끄러지고 이번에 다시 도전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쟁쟁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재수좋게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지만 낯 익은 얼굴도 있어 반가웠구요. 기업블로그의 파트너로 흔히 요즘은 기자단 이라는 명칭도 많이 사용하지만 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업의 서비스나 관심이 있는 기업에 이런 기자단을 모집하면 응모를 해보는 편인데 올해 T리포터로 선정되어 이렇게 발대식에 참여하게 되네요. T리포터로 알게 된건 아니지만 낯 익은 얼굴도 많이 만났습니다. T리포터가 주로 하는 일은 SK텔레콤에서 하는 다양한 서비스나 상..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 LG 더블로거 6기 발대식.
2012.01.28지난 목요일 역삼동 레드마블에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더블로거 6기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기때 처음 참여했었고 작년에 5기로 다시 참여해 우수활동자로 6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발대식이라고해서 무언가 거창하게 멀 하는건 아니지만 같이 활동하게된 다른 블로그들과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LG전자 홍보팀이 올 한해 더블로그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기존에 뵙던 분들과 이번에 처음 보는 분들도 있으며 20여명의 블로거가 모여 각자 소개와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간 자리였네요. 그리고 올 한해는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군요. 블로그스피어에서 이미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고 새로운 얼굴들도 온라인상에서는 한번쯤 이름도 들어본 분들이..
2012 CES 참관하러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012.01.09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이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2011 CES도 이때쯤 참관을 했었는데 이번 2012 CES 참관하러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CES는 세계 주요 업체들의 각종 첨단 제품과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면서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도 나오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많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중 하나 입니다. 짧은 기간안에 모든걸 다 돌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
2012년을 함께할 티스토리 탁상달력.
2012.01.01달력 하단에 왜 자를 만들어 놓았는지 사실 의문 ??? 달력은 올해도 작년에도 같은걸 사용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달력과 대한항공 탁상달력... 엊그제 택배온걸 오늘 오픈 했는데 2012년 구정이 이번에 상당히 빠르다. 모두 happy new year !!!!!!!!!!!!!!!!!!!
2011년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11.12.31오늘은 2011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시원 섭섭할때도 있고 알수없는 긴 여운과 함께 무언가 아쉬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할때 무언가 마음먹은 일이 아직도 마무리가 되지않아 아쉬움이 큰거 같습니다. 내일은 2012년의 새로운 시작. 2012 새로운 시작이라는 단어는 설레임과 두근두근거림 두려움도 함께 옵니다. 새해에는 또 어떤일들이 있을까 ? 막연한 기대감과 함께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그리고 무엇을 시작할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저 노래의 가사처럼 멋진날의 연속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블로깅은 끊고 조용히 대청소를 하고 야웅군과 좀 딩굴어 볼까 합니다. :) 2011년의 마지막날 멋진날이 되시길... 요근래 계속되는 모임과 술자리로 주변을 ..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감사합니다.
2011.12.25올해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300안에 선정 되었습니다.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 올해도 사진분야에 올라가 있더군요. 2008년 부터 시작해 티스토리에 자리잡은지 이제 2012년이면 5년째로 넘어가는군요. 그리고 올해로 4년동안 계속 우수블로그에 올라갔네요. 한편으로는 벌써 이렇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시간 참 빨리 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블로그를 통해 나름 배우기도 하고 또 일면식이 없는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기도 했군요. 계속 반복적인 일 때문에 글쓰기에만 주력을 하고 이웃 방문을 좀 소홀히 한 한해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2012년은 조금 여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사실 헌데 지금 상태로는 내년이 더 바쁠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아마 블로그 이웃들과 오프라인에서 자주 ..
2011년 마지막 책 모임 합정 북카페 B+
2011.12.112011년을 마무리 짓는 책모임 카페 B+도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중으로 인테리어가 살짝 바꼈다. 늘 책과 함께 커피 한잔과 수다. 가져온 책들이 탁자에 쌓이고 연말이라 각자 작은 선물도 한가지씩 준비.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좀 있어서 이 날은 책 한권 득템한게 완득이 영화는 못봤지만 책으로 우선 보게 되었다. 연말이라 많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그래도 책 한권씩 들고 모였다. 책외에도 이번에는 각자 작은 선물도 하나씩 선물은 헌데 하나도 득템하지 못했음.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군요.
홍대 북카페 B+(비플러스) 책 모임.
2011.11.19매달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책 모임. 이번달도 홍대 B+에서 만남을.... 이번달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나와서 깜놀 보통 책모임이 남자들의 모임 이었던지라... 날씨가 추워서 전 따뜻한 핫쵸코와 함께 빵 한 조각 그리고 책... 이글루스 이웃블로거인 자그니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열심히 설명중 입니다. 커피를 즐기는 자그니님의 커피 전 늘 각설탕 한조각을 뺏어 먹습니다. 책과 커피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네요. 이날 득템한 사진집 LOVE 예전에 살려다 말았던 책인데 이 날 득템 했습니다. 요건 천천히 사진을 감상한후 한번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천정의 등장식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제 블로그 하단에 보면 나비가 날아 다니는데 그것과 같은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