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시는 신난 제이유님이 새해연하장을 발송해 주셨네요. 블로그 하면서 아마 손글씨로 된 편지를 몇번 받아보게 되네요. 워낙악필이라 손글씨는 거의 쓰지 않는 본인인지라 직접 쓴글씨가 생소하군요. 뒤쪽에 아기자기한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그림이 있습니다. 엽서가 아기자기한게 이쁘군요.. ^^. 개인적으로 인쇄소에 맡겨서 올해 형식적인 연하장을 한번 띄우긴 했지만 이런엽서는 반갑네요. 어쨌든 우리 웅이군에게 읽어줬어요.
엽서에는 별 반응없는 야웅군... 웅이군 할아버지가 현재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제이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이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블로그를 하게 된것도 오래전 개인홈페이지 만들어놓고 사진 모아두고 글을 기록하든 취미가 계속 연장되어 온거라...^^.
조금이르지만 진짜 설 구정이 다음주네요. 미리 모두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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