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소녀
2015.08.03小女, 우음도~사진으로 말걸기...
G4로 담아본 일상
2015.07.31노을 속의 연인 가로등을 들고 있는 거인 MY CAT - 싱크대 바가지에 물 먹는걸 참 좋아한다. 안녕 꼬맹이들 ~ 우울했던 오후의 하늘 ~ 데이지 - 이 꽃만 보면 계란 후라이가 생각난다. 지나치는 풍경 한가로운 오후의 바다 ~ 바람이 지나가는 보리밭 ~ 스마트폰 카메라도 일상을 기록하기에 참 훌륭한 도구라는 생각이 ~ 보정은 인스타그램으로 ~ 촬영은 G4 전문가 모드로 ~ 사진으로 말걸기 ~
NX500 - 그래도 아직은 봄
2015.05.16그래도 아직은 봄 ~NX500 + 16-50 OIS
소년
2014.06.21꽤 오래전 여행에서 만났던 소년 ~이방인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눈빛에 묻어 있는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은 못 숨기는지 손에 하나 쥐여 줬는데도.... 내 입에 물린 쵸코바에 시선을 떼지않고 있는 저 눈빛 이방인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배고픔까지 눈 안에 모두 담겨있어 기억에 남는 사진 결국 주머니 안에 있는 과자를 다 주고 말았다.두려움과 호기심 그리고 눈속에 배고픔이 뒤엉켜 있어서 꽤 오랜시간 기억에 남아있는 소년. NIKON D800 + 24-70N
소년
2014.03.05라오스 팍세 고산 부족 마을에서 만난 소년... 하늘을 닮은 눈을 가지고 있었다.nikon D800 + 24-70
D800 - 하이 프랭크
2012.09.11원래 디지털 카메라의 흑백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필터중에 하나인데 D800의 경우 흑백도 꽤 마음에 들어 가끔씩 사용하는 모드중에 하나 프랭크는 유대인에 채식주의자 였다. 여행중에 잠깐이지만 날 즐겁게 해준 사람. D800 + AF-S NIKKOR 28mm f/1.8 G
세상에서 제일 강한 손.
2012.05.08여자의 손일때는 그냥 잡아주고 싶은 여린손... 그러나 엄마의 손은 아기에게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고 강한 손... 예전에 한 현인이 10명의 여자를 모아놓고 물었다. "당신에게 10키로의 짐을 이고 밥을 먹으라면 먹을수 있겠소 ?" 라고 했더니 모두 '아니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당신에게 10키로의 아기를 업고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겠소 ???" 라고 물었더니 이번에는 모두 '그건 당연히 먹을수 있다'라는 대답을 했다.
구원자.
2010.10.05가끔 골치가 아프고 내 힘에 부치는 일이 생기면.. 가끔은 말이지 아주 가끔 종교는 딱히 없지만 초자연적인 무엇인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골치아픈 일을 해결해 주기를 원할때가 있다. 결국 모든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아니면 Serendifity가 찾아 오거나.....
여자의 마음 , 어머니의 마음.
2010.08.03한 외국인 엄마와 아기 이 뙤약볕에 엄마는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고 있다. 유머차에 강한 햇빛이 아기에게 해가 될거 같으니 외투를 입더니 자락을 펼쳐 유모차를 덮어준다. 그러나 곧 아기가 걱정되는지 들여다 보더니 결국 공연을 포기하고 유모차를 밀고 가버렸다. 예전에 한 현인이 10명의 여자를 모아놓고 물었다. "당신에게 10키로의 짐을 이고 밥을 먹으라면 먹을수 있겠소 ?" 라고 했더니 모두 '아니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당신에게 10키로의 아기를 업고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겠소 ???" 라고 물었더니 이번에는 모두 '그건 당연히 먹을수 있다'라는 대답을 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