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웅군 무슨 생각 중이니 ???
2012.06.23멀 찾는지 계속 두리번 야웅군 무슨 생각중이니 ???? 오랜만에 필름스캔 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필름카메라 속의 야웅군 #2
2012.05.142005년에 찍은 필름속에 야웅군 지금은 덩치도 두배로 커지고 얼굴도 두배가 되었다. 고양이의 시간은 사람보다 5배나 빠르다고 한다. 사람손에서 큰 고양이는 평생 애기 고양이의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게는 여전히 애기고양이다.
필름카메라 속의 야웅군.
2012.05.09오래된 필름을 정리하다 발견한 2005년의 어느날 기록... 야웅군이 나랑 같이 산지 1년 조금 지난 시간 아버지가 병원에 있을때... 아버지는 야단을 치거나 혼내지 않으니 늘 집안을 휘젓고 다니다 나한테 혼나면 항상 커텐뒤로 숨어 버리던 야웅군... 가끔 오래된 사진은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준다. 그것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흔히 말하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되살아 난다. 이 날도 나한테 한소리 듣고 꿍해서 커텐뒤로 들어가 혼자서 떠들고 있었다. 머라고 떠드는 걸까 ??? 늘 궁금하다...
Contax G2 - 거리의 악사.
2011.11.13길을 걷다가 어디에서 들리는 아코디언 소리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사. 연주가 끝나면 돈을 달라고 한다. 사진을 함께 찍으면 10페소 혹은 1달러...
[Lomo-lca]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2011.10.07항상 지나간 기억속을 뒤적이며 더듬어 주는 필름 카메라. 로모속의 멕시코시티 디지털 카메라에서 보지 못했던 기억이 들어 있다. 과거와 현재가 뒤엉켜 공존하는 도시 멕시코시티. LOMO-LCA , AGFA 100 [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 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의 아침.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여행] 신비롭고도 불가사의한 성지 과달루페 성당 [Trip/멕시코시티/칸쿤] -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Trip/멕시코시티/칸쿤] - 멕시코 사라진 문명의 흔적 테오티우아칸( [Trip/멕시코시티/칸쿤] - 길고 길었던 멕시코시티로 비행.
2011년 봄의 기억...
2011.09.24벌써 2011년의 가을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는 생각이 문득.... 2011년 봄의 기억 벚꽃비가 내리는 어느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필름사진은 라이트박스에 놓고 루뻬로 들여다 볼때가 제일 예쁜 느낌이 들어요. Contax G2 + PROVIA 100F
야웅군 도망갈려면 조금 더 뒤로 가야지
2011.04.15아마 장난을 치다 나한테 쫓겨 베란다로 도망 나간듯한 모습이다. 내가 넘어서 창틀을 넘어서 바로 쫓아 오지 못하기에 살짝 여유가 보인다. 마치 쫓아 올려면 쫓아 와보라는듯이.... 그러나 손을 뻗어서 손가락으로 콧 잔등에 딱밤을 한대 날린후 한대 맞고 야웅군 나한테 화내는 모습. 도망갈려면 조금 더 뒤로 물러 났어야지..... 오래된 필름속에 묻혀있던 어느 하루의 연속된 몇 컷의 사진중... 가끔 처박아두고 현상을 하지않고 있다가 한번에 필름을 현상하고 스캔하면 잊고 지낸 시간의 기억을 살려주는 사진들이 나온다...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이때까지는 그래도 가슴에 하트가 남아 있었구나.
로모에 담은 라스베가스.
2011.01.31룩소르 호텔의 피라밋. 이 곳 호텔들 모두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이집트를 테마로 한거 같다. 뉴욕뉴욕 호텔의 자유의 여신상. 단 한번 이용해본 택시 이 동네 택시비도 참 비싸더군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저 날씨가 그립기도 하네요. 낮은 덥고 밤은 살짝 추운 그리고 낮은 흑백 밤은 컬러인 도시..... 감기로 좀 골골거리다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오늘부터 귀향 하시는분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벌써 2011년의 1/12이 지났네요. 곧 꽃 피는 봄도 오겠죠.
로모 - 눈 내리는 날.
2011.01.22주머니 속에 로모를 넣고 다니다 눈 오는날만 찍은거 같은데 몇 컷 없네요. 눈이 많이 내렸던거 같은데....즐거운 주말 되세요. 일요일 또 눈이 올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지난 눈 오는날. Lomo-LCA , KODAK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