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회의 메카 리뉴얼 된 더플라자 호텔 연회장 오픈식
2014.09.21지난주 서울의 중심인 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 호텔 ‘더 플라자’는 각종 기관 및 기업 행사를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 가족연, 결혼식, 파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총 9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에 리뉴얼이 되어 참관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더 플라자' 리뉴얼은 중·소규모 행사와 하우스 웨딩에 특화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4층의 5개 홀(오키드, 뱀부, 파인, 오크, 메이플)과 도심 전망을 자랑하는 22층의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간 인테리어와 가구를 비롯해 음식, 서비스, 시스템 등 세심한 부분까지 개보수를 했고 직접 가서 어떻게 변경이 되었나 보고 직접 연회장에 사용하는 음료와 다과 서비스를 체험 했습니다. ▲ 소규모 연회장으로 가족간의 모임이나 팀단위의 작은 ..
플라자 호텔 지스텀 가든 하우스웨딩 파티쇼
2014.07.05▲ 도심속 비밀 정원으로 가는 입구. 지난 7월 1일 시청 앞 플라자 호텔에서 ‘도심 속 비밀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웨딩’을 테마로 그랜드볼룸 연회장을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는데 초대를 받아 잠시 참관을 하고 왔습니다. 웨딩 페어 ‘시크릿 가든 웨딩’을 통해 처음 공개된 그랜드볼룸은 하우스 웨딩이 가능하도록 완벽하게 새단장을 마치고 이날 함께 초대된 고객들에게 웨딩과 관련된 다양한 테마와 함께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웨딩시즌이 시작되는지라 여성분들의 관심이 많았던 파티 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웨딩이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두는 사진 역시 중요한데 전지현씨 웨딩사진이 보입니다. 이번 파티에서 사진은 더써드 마인드 스튜디오가 참여를 하고 ..
쿤스트할레의 클라인 쿤스트 파티 포켓포토로 베를린과 서울을 잇다.
2013.06.07강남에 있는 문화복합 공간 플랜툰 쿤스트할레에서 지금 좀 독특한 컨셉의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면서 떠들기만 하는 파티도 아니고 조용히 둘러봐야 할 미술관도 아니고 숨죽이고 관람하는 공연장도 아니며 관객도 아티스트도 없는 클라인 쿤스트 파티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즐기고 있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것은 이 파티의 입장표 입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서로 다른 단어의 명찰을 달고 있는데 전 복서를 받았네요. 이 파티의 컨셉은 관객이 곧 아티스트가 되어 예술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는 파티인데 한쪽 공간에는 관객이 헌옷을 가져오면 패션 디자이너가 파티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그 옷을 리폼해 주기도 합니다. 이 곳은 관객들이 단어를 모아서 붙이면 이걸 가지고 뮤지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