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만큼 만든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2016.02.17카카오에서 조금 조용하게 재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수요가 발생한 만큼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서비스로 현재 모바일웹과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는데 아직 앱은 없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 있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입니다. 오늘 개설이 되었던데 아직 2가지 소식밖에 없더군요. 필요한 만큼 만드는 선주문, 선결제후 제작 배송이 되는 형태로 수량 역시 무한정이 아닌 각 제품마다 주문 수량이 정해져 있어 그 수량이 채워지면 더 이상 제작하지 않고 끝이 납니다.생산자 입장에서는 딱 맞춰진 수량만 생산하게 되니 재고를 거정할 필요가 없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그래서인지 현재 판매중인 제품도 일반 공산품이 아닌 모두 수공예품..
카카오톡 어디까지 진화할까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2012.11.27지난주에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 발표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가치, 다 같이 만드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카카오페이지라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설명과 함께 질답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에 처음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는 카카오본사 건물의 직원 식당에서 맥주도 마시면서 참 소박하게 진행된 행사 했다면 이번 행사는 꽤 큰 규모로 치뤄진 행사 였습니다. 카카오가 그만큼 발전 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카카오는 다들 아시다시피 2010년 3월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발전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2012년 3월 카카오스토리라는 나만의 사진과 글로 일상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모바일 ..
카카오톡 무료통화 보이스톡 사용해 보니 이통사 긴장할만해.
2012.06.06보이스톡은 카카오톡에서 5월 24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로 런칭한 mvoip 서비스로 흔히 무료통화라고도 하지요. 한국에서도 베타 서비스로 현재 런칭 했습니다. 이미 다음 마이피플이나 라인등에서도 mvoip를 서비스 하고 있지만 카카오톡의 경우 국내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라 그 의미가 참 달라 이통사에서 모두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동통신사의 주 수익원인 음성통화 서비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꽤 환영할만한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보이스톡의 사용법은 여느 메신저와 차이없이 간단합니다. 상대방과의 대화 프로필에 저렇게 보이스톡 버튼을 선택하거나 1:1 채팅방에서 입력창 옆 +버튼을 누르면 채팅방 상단에 연결창이 나타나면 음성으로 이야기..
카카오톡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 준비중.
2011.10.15지난 수요일 C&K 카카온 본사 건물에서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 발표가 있어 블로그 간담회에 잠시 참여를 해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간담회에 참여를 하고 왔네요. 메세징 서비스외에 다른걸 준비하나 싶어 갔었는데 메시징 서비스와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 였습니다. 호기심반 궁금증반 이었는데 오전에 기사가 나서 조금 김새긴 했지만 카카오톡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있는 자리 였네요. 간담회에서 간단한 Q/A 시간을 가지며 저녁 시간에 진행된 행사라 식사도 하며 카카오톡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왔던 자리였네요. 아마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카카오톡은 대부분 한 번쯤 설치해 사용해 봤거나 자주 사용하시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