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 회계사 최병철의 개미마인드 재무제표로 투자법
2018.03.08가끔 주식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는데 아마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개미라 부를 수 있습니다.그중에 큰 손은 슈퍼 개미라 불리긴 하지만 대부분 저 같은 소액투자자죠. 소액 투자자의 경우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도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정보는 공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주식과 관련된 책은 1년에 아마 몇 백권은 출간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 책에 끌린 이유는 재무제표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 자영업을 하다보면 재무제표와 회계, 세무등에 눈을 뜨게 되는데 뭐 보통 회계와 세무는 대행을 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알고 싶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사실 이런류의 책은 재미로 보는 책이 아니라 공부를 하기 위해 보는 책이라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 지루하고 딱딱할수도 있는 책 입니다. 이 책은 현직 회..
돈을 굴리는 여러가지 방법...
2008.02.10명절연휴기간 머 이래저래 인사도 다니고 선배들에겐 앞으로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역시나 술자리에선 젤 이야기거리가 돈 이야기인듯 하더군요. 각기 사는 방법이 다 다른지라 역시 재테크 방법도 다들 제각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의 한해동안의 전망과 의견교환이 오가는 자리가 많았던지라 정리를 해보네요. 1.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정기예금과 보험.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을 찾아 정기예금을 하는 방법과 보험은 여러가지 목적에 따라 상품가입을 소비자가 한다는 것인데 계약기간이 만료될때까지 돈만 붓고 있으면 약관에 계약한 대로 이자와 원금을 받는 어째보면 제일 속편안한 재테크 방법인데 , 요즘은 공통점이 단기적인 자금은 cma,cma-rp로 돌리고 장기저축은 금리가 낮으니 오히려 안하시더군요..
buy? sell? holding? (펀드투자에 대한이야기)
2008.01.25팔까 ? 살까 ? 그냥 근성홀딩할까 ? 년초부터 주변인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다. 사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단어들...사자주문을 내느냐...매도하느냐.....그냥 지켜보느냐.... 머 요즘은 메신저로도 지인들과 저 얘길 자주하지만 갑작스런 연초부터 하락장으로 모두 갈팡질팡이니..오늘도 점심먹으면서 사실 꽤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머 우리같은 개미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외인들과 기관에 비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쉽지않다. 그래서 늘 안전하게 하는게 목표고 , 조금이라도 배당이 좋은곳 아니면 조금이라도 수수료가 싼곳을 찾는다. 요즘은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펀드투자자들까지 합세해 이거 지금들어갈까? 아니면 추불해볼까? 지금환매할까? 다들 제각각으로 고민이다. 어쨌든 본인의 경우..
CMA와 CMA-RP의 장점과 활용에 관해...
2008.01.222007년에 가장 큰 재테크의 기본이라 불린것이 직장인들에겐 아마 CMA통장일것입니다. 기존 증권거래를 해왔던 사람들에게 CMA통장은 별로 낯설지 않은 단어이지만 일반인에겐 작년부터 많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CMA(Cash Management Account) 우리말로 하면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실제 증권사에서는 오래전부터 팔던 상품중 하나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종 금사에서 가입하는 어음관리 계좌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입출금을 하는 돈을 맡겨놓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다른 상품들처럼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