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와플 경복궁 아늑한 북카페 B612.
고양이 ,와플 경복궁 아늑한 북카페 B612.
2010.08.16아기자기한 장식이 좀 많은 집. 여름이라 다들 시원한 음료를 주문. 음료 주문하면 나오는 앙증맞게 생긴 머랭. 바삭거리는 솜사탕이랄까 아주 매력적인 맛 직접 만드는거 같다. 카페의 이름은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온듯 하다. 북카페라 벽면은 온통 책이다. 디자인 관련 서적들도 꽤 보이고 잡지책도 꽤 있다. 북카페라 그런지 조용히 모두 책을 보는 분위기. 뒤적뒤적 해보면 볼만한 책들이 꽤 있을거 같은 분위기. 여기 오기전에 살짝 화끈한걸 먹어서 계속 좀 달달한 음식이 땡겨서 주문한것. 그냥 부드러운 와플에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은것. 모두 직접 만드는듯 핸드메이드 쿠키랑 머랭도 따로 포장해서 팔고 있다. 달달하게 입안을 도는 와플용 시럽. 그리고 주인장(?)이 아닌 가게와 관련된 분..
카페 DR.ROBBIN
카페 DR.ROBBIN
2009.01.07이화 ECC안 DR.ROBBIN 뜨거운 핫 쵸코 한잔과 오랜만에 만난 권지은 작가와의 수다 , 머그컵은 이쁘다. 와플은 솔직히 맛이 그냥 평범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였다. 역시나 난 치즈케잌이 맛있다. 권작가가 올해 논문에 개인전 모두하면 권박사로 불러야 하나. 수다내내 계속 고민중 ~ 결국 그러지말구 공부를 좀 더하라고 권유하고 왔다... 학교를 너무 오래다니는것도 좋은건 아니니.. 나는 인생공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