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urbed Angel의 엽서.
2009.02.20불안한 혹은 근심많은 천사의 엽서.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구 친구인 권작가의 후배님되시는 성유진 작가가 지난해에 연하장을 보내준다길래 야웅군앞으로 하나 보내달라 했더니 엊그제 집으로 도착 옆서앞면에 야웅군앞으로 엽서엔 야웅군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와 내게 전달하는 메세지도 같이 들어 있는듯한 의미의 문맥들 ^^. 앞면은 그녀의 천인형 작업물 사진들이 그리고 그녀의 작품하나가 프린터되어 같이 왔다. 그녀의 닉네임은 Disturbed Angel , 불안한 근심많은 천사라 나랑 닉네임이 비슷하네라고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알고보니 친구의 후배님 되시고 내가 디지털아트쪽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sata님과도 친분이 있으신듯하다. sata님을 아주 오래전 사진클럽에서 잠깐 본적이 있는데 그의 디지털 아트 작품만큼이나..
이웃블로그의 연하장과 티스토리 선물.
2009.01.20일본에 거주하시는 신난 제이유님이 새해연하장을 발송해 주셨네요. 블로그 하면서 아마 손글씨로 된 편지를 몇번 받아보게 되네요. 워낙악필이라 손글씨는 거의 쓰지 않는 본인인지라 직접 쓴글씨가 생소하군요. 뒤쪽에 아기자기한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그림이 있습니다. 엽서가 아기자기한게 이쁘군요.. ^^. 개인적으로 인쇄소에 맡겨서 올해 형식적인 연하장을 한번 띄우긴 했지만 이런엽서는 반갑네요. 어쨌든 우리 웅이군에게 읽어줬어요. 엽서에는 별 반응없는 야웅군... 웅이군 할아버지가 현재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제이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이웃님들 덕분에 2008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어 티스토리에서도 선물이 왔군요. 제이유님의 엽서와 같은날 도착. 명함과 시계 그리고 티스토리 달력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