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물
여행시 보조용으로 안성맞춤 사이드 플립(SIDE FLIP).
2009.08.11허리의 벨트에 차고 다닐수 있는 보조용백이라고 할수있는 사이드 플립입니다. 크기는 가로 13.5cm, 세로 19cm, 두께 3cm 사용을 좀 하고 사진을 담았는데 일단 가지고 다녀보니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더구요. 부분별로 살펴보면. 뒷부분 허리벨트와 채워주는 부분인데 끈으로 길이를 조정해줄수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하는 부분은 벨트앞쪽, 그리고 상단포켓, 하단포켓, 맨앞쪽 미니포켓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레인커버가 들어있는데 이건 분리가 되지않고 붙어있는 형태로 레인커버 주머니쪽 안에도 수납은 가능하다. 옆면에는 물건을 걸수있는 고리와 볼펜등과 같은 필기구를 꼽거나 걸수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간단한 출사겸 여행용 물건을 한번 넣어보자. 얼마나 들어갈까 해서 여권을 제외한 평소가지고 다니는것..
여행족을 유혹하는 아이템 트래블러스 노트.
2009.08.07트래블러스노트, 여행을 생각하게 한다. 여행을 떠난다. 그 모든 흔적을 여기에 남기자라는 모토로 50년 전통의 최고급 제지 미도리 종이와 수작업 가공되는 소가죽커버로 제작되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가죽냄새. 생각보다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작은 노트. 크기는 여권보다 조금 크다. 50년전통의 미도리 종이 속지. 여기다 뭘로 채우나... 현재 별다른 계획이 없는데... 맨 앞장엔 자신의 프로필을 기록하도록 되어있다. 속지는 리필이 가능하다. 수작업으로 가죽커버를 만든다는데 이런 느낌의 물건 꽤 오랜만이다. 지퍼 케이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어쨌든 지퍼케이스도 부착... 크기는 딱 여권보다 조금 큰편이며 여권을 속지뒤로 끼우면 된다. 대충 구경하구 당장에 쓸일이 없으니 여행박스안에 넣어둘려고 보다 여행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