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안성목장.
2012.03.15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파릇파릇 녹색이 올라오고 있는걸 보니 봄은 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안성목장도 이제 체험 목장이 생겨서 예전과 다르게 좀 변했더군요.
여름농사 준비중인 안성목장 풍경.
2009.07.07수도권내에서 가장 넓은 초목지 규모로는 40만평, 봄 농사가 끝나고 대지를 모두 갈아 엎었다. 농협연수원과 유기농소를 키우는 축사가 있어 이곳에서 나는 작물은 모두 소사료로 쓰인다. 봄 호밀농사가 끝난 경작지를 트랙터가 다시 갈고 있다. 현재는 옥수수를 심기위한 준비중이다. 가족 나들이를 나오신듯한데 시기를 잘못 잡으신듯 호밀농사가 끝나기전이 나들이 하긴 제일 좋은곳인데... 얼마전 승마센터와 말을 키우는 농장이 생겼다고 하는데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볼수있다. 장마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음 40만평의 옥수수밭이 될것이다. 그 옥수수도 모두 소사료로 쓰인다. 이곳에 나는 작물은 모두 한우를 키우는 사료로 사용된다. 수도권에서 드넓은 초목지를 볼수있는 유일한곳.
아름다운 경기도 안성 목장.
2008.11.07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드넓은 초원을 볼수 있는곳.. 관광지도 아닌 평범한 농촌이지만 복잡한 도심옆에 40만평에 달하는 대지에 조성된 소의 곡물 창고이다. 봄이면 호밀을 여름이면 옥수수를 재배해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인다. 이곳에서 나는 작물은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이며 농협중앙회의 구 축협연구소가 운영하는 목장으로 우리한우를 키우는 소 축사가 몇동과 넓은 초목을 볼수있다. 가끔 이 근방을 지나칠때 한번씩 사진으로 담아오는 곳중에 한곳이다. 봄이면 사료로 쓰는 호밀이 넓은땅을 덮고 있다. 봄 호밀의 경작이 끝난뒤의 모습... 봄의 호밀과 보리경작이 끝나면 여름엔 옥수수밭으로 변신한다. 한여름의 풍경들.... 총 40만평에 달하는 대지가 마지막으로 옥수수재배가 끝나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드넓은 대지는 붉..
파란하늘...구름...호밀...
2008.05.12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부처님덕에 2일간 카메라 들고 어슬렁 어슬렁... 안성목장 이곳도 이제 올해는 마지막... 파란하늘이 반겨주던날....
보리밭
2007.10.14lomo LC-A , 안성의 보리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