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스 캠프의 기부체험 리뷰.
2008.12.02좀 독특한 리뷰가 될수도 있겠지만 현재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서 진행중인 도너스캠프의 기부리뷰 체험기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한번씩 각종 리뷰를 접하게 되고 머 업체와 협력한 상업성일수도 있고 개인이 지름신고 일수도 있고 이러한 다양한 제품의 리뷰모집을 자주접합기도 하고 때로는 상품욕심에 응모도 자주 해봅니다만 기부를 해보고 체험해보는 리뷰는 처음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기부문화라 좋은일 하는거라 재빨리 신청 기부후 이렇게 그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도너스캠프는 아마 작년에 처음 티스토리를 통해 알게된 단체로 아이들의 공부방을 후원하고 자원봉사등을 하는 단체더군요. 사실 가입하고 자주 접속하진 않았지만 가끔 기부를 했었기에 이번 이벤트를 보고 오랜만에 다시 한번 기부를 한셈이 되는군요. 헌데 이번 리뷰는 저한..
전자팔찌를 차고 다니는 아이들....
2008.04.06오늘 동생네 집에 볼일이 있어 갔더니 동생이랑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 꼬마애가 조카와 놀고 있다. 내 조카랑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인데 우리조카보다는 2살이 많고 반은 다른 아이인데 둘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는데 놀러온 그 아이 팔에 이상한게 감겨있다. 처음엔 팔찌나 시계인가 싶어 봤는데 sos버튼도 하나 있고 애들이 가지고 있기엔 좀 낯설어 보이는 물건이었다. 이게 머지 하고 봤더니 단말기에 gps 마크도 있고 가만히 보니 흔히 말하는 위치추적기다. 요즘 애들한테 사고가 많이 나고 하니 부모들이 달아준거 같다. 동생에게 물어봤더니 요즘 저런걸 많이 한다고 한다. 저게 머 실내나 특정지역에서는 정확하게 위치를 알려주거나 하진 않지만 부모들에겐 저런거라도 달아놔야 안심이 되는 모양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