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솔호텔
태국여행 방콕 수완나품에서 부산까지 내일투어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
2018.07.19이번 방콕에서 다시 부산으로 출발하는 날이다.르부아앳스테이트 호텔에서 파야타이역까지 가서 공항철도를 이용했다. 입국할때도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출국 할때도 역시 공항철도를 이용한 이유는 방콕은 대중교통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라 차가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택시를 타도 빠르지 않아서 예전에 꽤 고생한 기억 때문에 방콕을 다닐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BTS나 MRT 그리고 뚝뚝이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파야타이 역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대략 30-40분 정도다. 동남아 허브공항이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은 늘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공항중 하나다.내 탑승게이트는 C1 게이트로 타이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 타이항공 전용 로열실크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니 수완나품 ..
방콕여행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방콕 수코솔 호텔 후기
2018.07.08방콕 여행에서 가장 처음 도착한 곳이 체크인을 위한 방콕 수코솔 호텔이다. (The Sukosol Hotel)방콕 BTS 파야타이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하며 시암역에서 2정거장이라 시내 중심과 가까운 곳에 있다. BTS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시내 중심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5성급 호텔이다.일단 역에서 가까워 참 편한곳으로 BTS를 이용해 시내 중심인 시암으로 가거나 다른 관광지로 이동이 편한 호텔이다. 더수코솔 호텔에서 2일을 보냈는데 깔끔하고 이동이 꽤 편리한 호텔중 하나로 방콕은 몇 번 여행을 왔지만 이번 여행중 수코솔 호텔에서 2일, 르부아앳 스테이트 타워에서 2일을 보냈는데 둘다 처음 이용해 본 호텔이기도 하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방으로 올라오니 귀여..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수코솔 호텔 찾아가기
2018.07.06아마 보통 여행을 시작하면 공항에서 목적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하는 일이 수화물을 찾고 입국 신고를 끝내고 숙소를 찾아가게 된다.이번 여행에서 2박은 수코솔 호텔 그리고 2박은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각각 2박을 했는데 둘다 방콕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콕을 여행하기 좋으며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부산에서 오전 타이항공을 이용해 방콕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데 오전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 5시간 30분 정도의 비행후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본 타이항공의 비행기 보라색이 타이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듯 하다. 꼬리 날개에 보라색과 처음 비행기를 탑승했을때 자리에 놓여진 난꽃의 형상이 그려져 ..
부산출발 방콕여행 내일투어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후기
2018.07.03지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내일투어 금까기와 타이항공으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김해공항을 몇번 이용해 본적이 있지만 방콕 역시 몇번 여행을 다녀온 곳이라 익숙하지만 타이항공은 이번에 처음이고 타이항공 비지니스 이용도 처음이다. 한국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며 비행 시간은 인천에서 출발해도 비슷하다. 타이항공의 경우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어 한국보다 2시간 느린 태국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 지난후라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오전 비행기의 경우 바로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타이항공의 경우 개인 수화물이 30kg 까지 가능하며 캐리어 2개를 가져가도 30kg를 넘지 않으면 된다. 즉 캐리어 숫자와 상관없이 30kg까지 개인 수화물 제한이 없다. 보통 항공사의 경..
내일투어 금까기 타이항공 타고 방콕여행 준비
2018.06.22지난 수요일 내일투어 방콕 원정대로 참여로 내일투어 본사에서 진행한 OT에 다녀왔네요.방콕은 몇번 방문했던 도시지만 타이항공은 처음 이용해 보게 되네요. 다음주 잠시 자리를 비우고 일주일간 태국 방콕과 그 인근 도시를 여행하고 올 계획입니다. 내일투어 금까기로 가는 여행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하지만 늘 여행전에 뭔가 계획을 세울때 설레이는건 매번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방콕 여행과 함께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어 내일투어 본사를 방문 했는데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했더군요. OT가 끝나고 잠깐 내일투어 본사 건물도 구경 했습니다. 여행회사답게 지하에 책꽂이엔 여행과 관련된 도서들이 빼곡히 꼽혀 있더군요. 그리고 옥상에는 내일투어 직원분이 자랑하는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이 깔끔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