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깔로 광장
[멕시코 여행] 역사가 새겨진 멕시코 대통령궁과 소깔로 광장.
2011.10.17멕시코시티는 분지의 지형에 있는 호수위에 흙을 메워 지어진 도시로 멕시코 대통령궁(Palacio Nacional)은 예전에 인디오의 왕족 사회가 있던 궁전 자리에 지어진 스페인 총독의 관저로 현재도 멕시코 대통령이 업무를 보면 거주하며 사용을 하는 곳이다. 템플로 마야라는 옛 인디오 왕족 사회의 궁전터가 이 곳에서 발견되어 현재는 복원중 이다. 시내의 중심지에 있으며 소깔로 광장과 구 스페인 식민시대의 대성당이 대통령궁과 함께 있으며 법원, 멕시코 중앙 우체국등 주요 행정 시설이 대통령궁 주변에 있다. 까떼드랄(Catedral Metropolitana) 대성당은 이 날 행사로 인해 관람을 하지 못했다. 성당 내부를 보지 못했는데 내부가 엄청난 금으로 꾸며진 성당이라 들었다. 실제로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2011.09.28멕시코시티 현대의 건축. 집이나 건물을 짓는 건축은 그 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멕시코시티의 경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위에 세워진 도시다. 우선 멕시코의 현대 건축부터 이야기 하면 멕시코시티의 국제공항으로 멕시코시티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시티 공항은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에 있는 벌집형 건물인 어반하이브와 많이 닮았다. 온 사방에 빛이 들어올수 있는 구멍이 나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낮은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은편이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박물관.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이다.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파라구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