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미술관 나들이 미디어시티서울 2010.
2010.10.152년마다 한번씩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08년에는 '전환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열렸었고 2010년의 주제는 'trust(신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전시는 ‘이미지란, 미디어란 이것들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을 만들어 가고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러한 전시회다. 사실 좀 난해한 의미를 가진 그런 작품들도 많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 우리는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서울시립 미술관 벽면에 참가자들의 이름이 죽 나열되어 있다...
<전환과 확장>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08.10.29지난 9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시작한 제5회 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에 이제 다녀왔네요. 전시는 9월5일부터 시작했었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11월5일이 마지막이라 얼마전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전시의 주 주제이라는 빛과 소통 시간을 표현을 했으며 , 1층이 빛 2층이 소통 , 3층이 시간을 주제로 현재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체다 돌아보고 제대로 볼려면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해 봐야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해 그냥 주욱 돌아보고 왔네요. 일반적인 미술전시와 다르게 미디어아트라는 표현이라 비디오및 여러 디지털기기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표현을 한것입니다. 고즈넉한 평면 작품에 비 해 관람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키네틱아트로써의 특징답게 작품이 실제로 움직임에 있어서도 , 관람자가 함께 참여하게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