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온정캠페인 LG전자와 서울 맹학교에서
2014.12.26온정캠페인은 LG전자와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CSR 활동 중 하나로 1년에 매분기마다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도움을 주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1년 365일 중 하루는 내 시간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쓴다는 생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의 만남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하고 도움을 준다는데 의미를 가지고 참여를 하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매분기별로 한 번씩이라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인데 이번에 찾아간 곳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학습하는 서울 맹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소리로 전달하는 따뜻함.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라 소리로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과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나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
온정캠페인 3번째 이야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쿠킹클래스
2014.10.09지난 9월 30일 LG 베스트샵 청담점에서 LG 더블로거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가 열려 함께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온정캠페인'은 매 분기마다 LG전자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는 더블로거가 함께 펼치는 CSR 활동중 하나로 2014년 3번째 캠페인으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 되었습니다.이 번 쿠킹클래스는 한국의 식재료로 주부 요리블로그이신 '비주'님 '금별맘'님이 강사로 나서 요리대결과 함께 한국의 식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베트남 음식에 대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레시피와 함게 직접 만들며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주부들도 함께 참여해 이 강의를 들으며 서로 함께 요리를 배우고 전 이번 행사도우미로 참여해 ..
온정캠페인 두번째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백서
2014.05.14LG전자그리고 더블로거가 함께 하는 CSR활동중 하나로 온정캠페인 2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지난 첫 번째 온정캠페인은 영등포복지회관에서 '마당을 나온 암닭'의 저자인 황선미작가와 함께 아이들을 만나 일일교사로 꿈을 묻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 '영등포복지회관'에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온정캠페인의 주제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사로는 네이버 블로거 함영민씨, 이퓨님, 꽃잔님이 일일강사로 나서서 강의를 해주셨네요. 강의를 들으며 각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싸이메라로 사진을 꾸미고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저와 함께 다른 더블로거 분들은 어르신들 옆에서 도우미가 되어 도와드리고..
황선미 작가와 함께 일일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꿈을 묻다
2014.04.02개인적으로 조금 색다른 체험이라 할 수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기업 블로그와 함께 파트너로 활동 하며 기업CSR 활동에 가끔 참여를 하고 있는데 흔히들 재능기부라 할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날은 동화 '마당을 나온 암닭'을 쓰신 황선미 작가님의 강연과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묻는 보조 교사의 형태로 LG전자 진행하는 쇼셜 '온정' 캠페인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저 외에도 10여분의 더블로거 8기 분들이 함께 참여를 해 주셨고 사실 오랜만에 기업 CSR 활동에 참여 하기도 합니다.'온정' 캠페인으로 작년에 노인정 분들과 나들이를 하는 시간이 있었으나 지난 해에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하고 올해는 꼭 참여를 해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아이들의 일일교사라기 보다는 도우미로 함께 하는..
인도여행 델리 빈민가의 바리악 고아원의 방문
2013.12.18인도는 빈부의 격차가 아주 심한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인구는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데 무려 2013년 기준 12억에 달하는 인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이긴 하지만 인도는 오래된 계급사회 즉 카스트 제도로 뚜렷히 구분되는 신분의 차이로 인해 사회진출의 장벽이 높아 오래전부터 그 격차가 극심 했으나 지금은 어느정도 완화 되긴 했으나 제가 본 나라중 눈으로 느끼기에도 가장 뚜렷한 빈부의 격차가 느껴지더군요.인도 인구의 50%는 빈곤을 겪고 있고 30%는 극빈층에 속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악취와 쓰레기 쉬지않고 계속 먼지가 올라오는 빈민가의 풍경. 오늘 '눝 사서 고생팀'과 함께 도착한 곳은 델리의 빈민가에 있는 바리악 고아원 입니다. 오늘의 자원봉사 활동은 이 곳 아이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를 선물하기 LG전자 쇼셜 캠페인
2013.07.10예전에 봉사활동이라면 물질적인 기부가 주였다면 요즘 봉사활동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람의 동기는 다양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나 의무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계발을 위해 남을 도와줌으로 보람을 얻고 그 경험에서 얻는 만족감에 봉사활동에 참여 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의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과 마찬가지로 요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중 하나가 사회적 기업을 통한 기부활동 그리고 재능기부라 불리는 활동이 있을거 같습니다.예전에 저 역시 복지 재단을 통해 한번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담아 드린적이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그려 준다는거 디자인센터 직원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봉사와 나눔을 체험 해보는 '1달러의 기적' 캄보디아 여행.
2013.03.17여행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는 말중에 하나가 힐링 여행 혹은 공정 여행 착한 소비 공정 무역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착한 여행이란 ? 렌터카 대신 현지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입맛에 맞는 먹거리 대신 지역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하면,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고 그들과 하나됨을 느끼며 관광화로 파괴되는 자연환경을 지역 주민들과 복원하고 굶주린 아이가 먹는 빵을 고민하기보단 꿈을 가질 수 있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고민해 보는 여행을 이야기 합니다. 캄보디아 패키지 상품중 ’1달러의 기적’은 착한 여행과는 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잠깐 동안의 착한여행을 체험해 보는 여행이라 볼 수 있는데 여행 패키지의 비용중 1달러가 캄보디아에서 ngo 단체로 활동하는 다일공동체의 ..
한화 사회공헌활동 햇살사서함 60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한 하루
2012.12.31지난 12월 21일 눈이 펑펑 내리던 대전에서 한화 프렌즈 2기 기자단과 함께 한화그룹에서 하는 햇살사서함 60이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햇살사서함60'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한화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마음을 사연형식으로 접수 받아 그 중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은 60가지의 사연을 선정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햇살을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21일 도착한 곳은 대전의 한 보육원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주기 위해 대전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에 가서 아이들과 짝꿍으로 필요한 품목을 직접 골라주기로 했는데 이 날 옷과 함께 가방을 아이들과 함께 고르며 선물을 했습니다. 이 날 처음 알았는데 보육원 아이들..
한화 60주년 기념 햇살사서함 60
2012.11.04한화그룹의 60주년을 기념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햇살사서함 60’ -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한화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마음을 사연형식으로 접수 받아 그 중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은 60가지의 사연을 선정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햇살을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중 하나 입니다. 현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앙지역아동센타 아동들과 함께한 "야구교실"이 진행 되었고 동천의 집 지적장애청소년과 함께한 "승마교실",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한 "한빛합창단", 혼자사는 할머니 "집수리" 등 문화 생활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벌여 나가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중 하나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