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음악플레이어
블로그에 내가만든 음악을 사용하는 무료BGM 위젯.
2008.03.11한번씩 밋밋한 블로그가 싫어 듣고 싶은 음악이 있을때 싸이나 네이버처럼 BGM을 삽입하거나 했는데 요즘은 저작권의 강화로 CD음악을 웹에서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기에 티스토리의 경우 플러그인으로 포딕스를 제공해주나 사이드바에 달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사실 사용을 안하고 주로 사용했던것은 아이밈 서비스를 이용해왔는데. 이번에 포딕스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튠어라운드 서비스가 있어 한번 사용을 해봤네요. 포딕스와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직접 음악을 만들고 서로 공유가 가능하며 블로그에 사용할수 있는 아직은 베타서비스인데 위젯을 제공해주더군요. 일단 가입절차도 간단하구 한번 음악을 직접 만들어 볼까 싶어 도전을 해봤습니다...ㅎㅎ. 음악을 듣고 위젯을 설치하는건 그냥 가능하나 자신이 음악을 만들려면 튠어라운..
김광진의 '편지'의 가사에 얽힌 사연.
2008.01.19오늘 블로그에 댓글을 보고 답방을 했다가 그분 블로그의 포스팅에 있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말'이란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김광진의 편지가 듣고싶어져 검색했네요.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오체라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깊었던 노래인데 노래 검색하다 보니 이 노래가사를 김광진C의 부인이 썼더군요. 또한 가사에 대한 잼있는 사연이 있길래... 나만 몰랐었나.. 김광진씨가 젊은 시절 지금처럼 잘 나가는 작곡가도 아닌 무명시절에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다. 결혼을 약속하고 여자분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지만 부모님들은 김광진씨가 가진 것도 없고 장래가 불투명한지라 결혼을 반대했다. 흘러가는 시간속에 부모님의 반대와 압박에 견디다 못한 여자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