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
skt용 옵티머스G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구글나우및 뷰톡 지원.
2013.01.14지난주 금요일 LG전자의 옵터머스G OS가 4.1.2버전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통신3사 모두 같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지난번 옵티머스 LTE2 업그레이드시 별 문제가 없었기에 옵티머스G를 바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옵티머스G 업그레이드 진행 순서. LG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LG Mobile Support Tool"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단말기에서 메뉴 → 설정 →개발자 옵션 → USB 디버깅 → 체크박스 해제 후 USB로 연결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됩니다.업그레이드 시 완충된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40% 이하의 경우 업그레이드 진행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전에 최소한 50%이상은 충전하고 연결해서 진행하셔야 합..
모바일 라이프를 풍성하게 SK텔레콤 이용자를 위한 T모바일 어플
2012.11.28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면서 각종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이제 스마트폰이 없으면 어떻게 다닐까 싶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통신사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앱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sk텔레콤을 기준으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T모바일 앱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네비게이션의 진화 T맵 4.0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중에 하나가 위치 기반 서비스로 T맵은 이번에 4.0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더 편리해 졌는데 특히 저 같은 길치에게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경우 실시간 경로 안내 기능뿐 아니라 미래 시점의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하는 '타임머신'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요즘 차량에 많이들 장착하고 있는 블랙박스 기능까지..
파란눈이 보는 대한민국, 더 발칙한 한국학.
2009.11.23파란눈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야기. 엑스팻(expat)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expatriate)을 부르는 말로, 한국에 도착한 이래 이 땅의 이상하고 독특한 매력에 사로잡혀 떠나지 못하고, 혹은 떠났다가도 다시 되돌아오지만 결코 이곳에서 완전하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이다. 파란 눈의 외국인들 그것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짧게는 5년 이상 길게는 10여년이 넘게 한국 속에서 살며 그들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 땅에 착륙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스콧버거슨이라는 저자가 인터뷰를 한 내용을 정리했으며 말미 부분에 자신의 이야기도 있다. 책 저자의 한국 이름은 왕백수 어째 요즘 시대상을 이야기하는 듯한 이름이다. 어떻게 보면 ..
당신 심장은 나의것 - 심장 강탈자.
2009.10.12'심장강탈자'는 딘쿤츠의 2009년 신작으로 매번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며 인물의 치밀한 심리묘사가 글속에 항상 잘 묻어나오는 작가로 유명하다. 집필한 책은 좀 되는걸로 아는데 이전에 읽어본 책은 벨로시티가 처음이며 이책이 내겐 두번째다. 벨로시티도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는데 현재 이 책도 내겐 그렇게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벨로시티랑 어떻게 보면 조금 비슷할수도 있다. '심장강탈자' 얼핏 제목에서 느끼긴엔 피 튀기고 잔혹한 장면의 묘사가 많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이 책을 펼쳤으나 세부적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가 보는 환상 착각등 주인공의 심리적인 압박감에 따른 묘사가 책의 반이상을 차지한다. 사실 좀 하드코어적인 그런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기..
기담 - 기이하고 이상하지만 슬프고도 무서운 이야기...
2007.11.26이 이야기는 올 여름 극장에서 개봉햇던 영화로 본인같이 호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재미있게 봤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여름 빅이슈가 되었던 트랜스포머나 디워에 묻혀버린 수작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이번 초회 한정판 DVD 발매로 다시 한번 보게된 기담 DVD 구성은 2장으로 스페셜피쳐와 삭제된장면등이 보너스로 들어 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구 있구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과 주무대는 안생 병원에서 벌어진 기이한 이야기를 3개의 에피소드로 연결시켜 풀어나간다. 이 영화는 흔히 출연료 A급의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아 이배우는 저영화에서 나왔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유명하진 않지만 그런 낯익은 배우들이 나온다. 또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