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자연.
2012.02.10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연결된 코스로 그랜드캐니언 비행장에서 버스를 타고 국립 공원을 돌아 볼 수 있다. 그랜드캐니언 지역중 사우스림을 버스를 타고 뷰포인터에 들러서 2시간 정도 돌아보게 된다. 하늘에서 본 그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된다. 그랜드캐년 공항에서 출발 버스로 처음 30분 정도 달리면 첫 번째 협곡의 뷰포인터가 나온다. 뜻밖에도 공원 안내서가 한글로 되어있다. 한글로 뷰포인터와 협곡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따로 가이드가 없이 이 곳 뷰포인터의 위치에서 하늘에서 본 협곡을 관람하게 된다. 첫 번째 뷰포인터다. 사우스림은 겨울에 해가 떨어지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곳이다. 바로 옆이 사막이지만 이 곳은 암석층이 해발로 치면 2000m 이상이라 날씨가 꽤 쌀쌀하..
그랜드캐년 하늘에서 보는 놀라운 지구의 역사.
2012.01.25인간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100대 자연경관중 그 첫 번째가 그랜드캐년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년은 상당히 넓은 구역으로 지도로 보면 미국땅이 대륙이고 참 넓다는걸 느낄 수 있다. 라스베가스를 두 번째 왔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이유가 버스나 차를 이용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고 제대로 볼려면 2주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짧은 시간안에 돌아보는데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고 한다. 아침 첫 비행기를 예약하고 밤을 새워서 그랜드캐년으로 가기로 계획하고 새벽 5시 호텔로 오는 경비행장 버스를 타고 출발 비행장에 도착하니 이제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아침 첫 비행기에 자리가 비어있어 전 날 예약을 했는데 여권을 보여주고 비행기 티켓을 찾았다. 참고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
2011.03.03스트립 거리 최남단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은 컨벤션과 아쿠아리움 그리고 리조트 비치로 유명하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더군요. 성인은 입장료가 16.95$ , 5-12세 아동은 10.95$ , 그 아래는 공짜. 왔으니 보고 간다고 어쨌든 티켓을 끊고 입장 입구에 들어가면 우선 기념 사진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 촬영은 공짜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나올때 인화를 하게 되면 돈을 내야 합니다. 코모도어 도마뱀 자고 있다.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곳 입니다. 터널 수족관 그렇게 길지 않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은 코스 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장소로 가오리나 해저 갑각류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 체험장. 애들이나 어른이나 한번씩 손을 담그고 만져보기에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