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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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말이나 글 또는 사진이 마음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할때 '그냥' 이라고 한다. 사실 쉽게 쓰는말인데... 그냥... 이 포스팅도 그냥이다... 마지막 남아있던 흑백필름 한롤을 현상했는데 오래된 필름탓인지 현상을 잘못한건지 스캔한걸 보니 얼룩이 졌다... 맘 상해 버렸다.... 다시는 안가야겠다...;;;; 현상소가서 이야길 할까하다 그냥 넘어간다... 흑백필름 상당히 귀찮다... 어차피 이젠 흑백필름은 냉장고에도 없고 살 계획도 없고 마지막이었는데... 자가현상도 해보고 암실작업도 해봤지만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다.... 디지털에 익숙한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사람의 감성을 잘 보여줄때도 있다. 손가락을 대면 색이 묻어져 나올꺼 같은 진득한 컬러가 참 좋다... 예전에 투명하구 ..
복잡한세상.
복잡한세상.
2007.10.13지금 내가 사는 세상만큼이나 복잡하게 얽혀있는 나뭇가지들............. 언제쯤 모든일이 제대로 풀어질려나.... 모년 모월 모일 자조섞인 한숨을 쉬다... 눌러본 한컷......... 세상사는게 참 복잡하다....
그냥
그냥
2007.10.12말이나 글이 마음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면 그냥이라고들 한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공원의 日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