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남자의 LG디오스 광파오븐 사용기
2015.06.22지난달에 집에 인재로 인한 천재지변이 일어나 사용할 수 없을 상태로 전자렌지가 망가져 버렸다.햇반도 데워야 하고 사람은 먹어야 사니까 전자렌지는 내게 필수 가전중 하나라 집에서 가까이 있는 하이마트에 갔다. 전 자렌지를 사러 갔다가 오븐을 구매한 계기는 좀 간단하다. 일단 하이마트가 세일중이었고 오븐은 전자렌지로도 사용할 수 있고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220개의 자동요리 이때까지 무슨 정신 이었는지 몰라도 자동요리란 내게 재료만 넣어주면 알아서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거라 생각했다. 세상에 사실 그런 기계는 아직 없다. 일년 365일 나누기 반을 해도 220개의 요리면 이틀에 한번꼴로 뭔가 다른걸 먹을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난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집에서 매일 다른걸 먹을 수 있겠다는..
세계 유명 쉐프들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니.
2010.10.05지난주에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에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의 화려한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는 '쿠킹 쇼'가 있었다. 모두 4명의 세계적인 스타 쉐프와 f1 패독클럽의 쉐프팀이 이 날 심사위원 이었는데 각각 하나의 요리를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했다. 참고로 난 미식가는 아니다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게 무엇이든 잘먹는 편이다. 일단 난 먹고보자의 모토를 가진 거지같은 입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다지 까다로운 식성도 아니구 딱히 비릿한 음식이 아니면 다 잘 먹는 편이다. 와인 한잔과 함께 서비스로 나올 요리 기다리기. ' 첫번째 요리는 F1 패독클럽 쉐프팀. Smoked Salmon and Avocado Tarte with truffled yuzu and ponzu vignai..
요리도 이정도면 예술, 국제 아마츄어 요리왕 대회.
2010.10.05올해로 3회째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대회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머 요리와 나는 큰 관계가 없는 남자인지라 알턱이 없긴 하지만 지난 1,2회 대회는 두바이등 해외에서 열렸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정식명칭은 글로벌 아마츄어 대회(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 2300명이 예선을 거쳐 22개국 25개팀이 참가 했다. 본선에 올라온 25개팀이 경합을 벌여 8개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들 열심히 lg 광파오븐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의 점수 항목에 오븐의 활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오븐 하나로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만들수 있다는걸 느낀 순간이다. 꽤 유명한 대회인지 해외취재진들이 많이 보인다. 실제 이날 관람객의 반은 외국 취재진들과 관계자들로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