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밴드의 요정 타루의 미니 공연.
2009.12.31지난 나눔데이때 역시 자원봉사로 참여해 노래 3곡을 부르며 작은 미니 공연을 보여준 타루씨 , 직접 보는건 처음 인데 생각 보다 작은 체구에 아주 동안 처음엔 왠 대학생이 고개를 숙이고 저러고 앉아 있나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타루씨. 조금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목소리. 춤 잘추는 가수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가 더 좋은 이날 직접 싸인한 정규 앨범1집을 나눔데이 바자회에 기부. 이날 정규앨범 1집에 있는 Night flying , Yesterday , 연애의 방식 3곡을 연달아 열창 하심. 작은 체구에 상당히 귀여우심. 떠나기전 방명록에 열심히 먼가를 기록하고 있는.... 본인이 깜박하고 타루씨의 1집 앨범을 가져와 싸인 받는다는게 cd를 가져오지 않아 사진만 줄창 찍었네요. 20..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타루, 스윙잉팝시클.
2009.09.11타루(TARU) 어째 좀 생소한 이름일수도 있으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tv엔 그렇게 자주 나오는 가수는 아니나 가창력은 이미 오래전에 인정을 받은 가수다. 이 이름을 처음 알게된건 에피톤프로젝트의 앨범 feat(타루)에서다. 목소리가 조금 허스키한거 같으면서도 투명한 느낌이 드는 목소리 그 뒤로 잊어버리고 있다가 2007년 더 멜로디(The Melody)의 보컬로 다시 목소리를 들어보게 됐다. 그녀는 MBC드라마 OST ‘내겐 사랑 하나’와 에픽 하이 ‘1분 1초’, 휘성 ‘Love Seat’에 피쳐링에 참여해 가창력은 물론 감성 짙은 표현력으로 인정받았고 최근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으로 대중들앞에 목소리를 다시 들려줬고 이번에 스윙잉 팝시클(Swining Pops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