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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 최고라는 르블랑 호텔 둘러보기
2018.03.28멕시코 칸쿤 북미에서도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는 휴양지중 하나다. 칸쿤은 휴양지 답게 글로벌 호텔 체인들의 수많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신혼여행시 묶었던 팔라스 호텔 체인 계열의 칸쿤 르블랑이 있다. 이 호텔은 아주 훌륭한 전망과 함께 부대시설 칸쿤 국제공항에서 25분의 거리에 있다. 칸쿤 리조트중에 TOP3에 들어가며 물론 가격도 비싸고 팔라스 계열의 호텔중 최고의 호텔로 칸쿤에서 올인크루시블로 칸쿤 팔라스를 선택하면 같은 계열의 호텔 부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르블랑만 따로 제외되며 따로 투숙을 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칸쿤은 허리케인만 오지 않으면 일년내내 사람이 물놀이 하며 놀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북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
멕시코여행 멕시코시티에 가면 꼭 보고오라 권하고 싶은 건축물들
2014.07.11▲ 하늘에서 바라본 멕시코시티 전경. 멕시코는 참 먼 나라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2번을 경유해 21시간을 날았고 중간 공항에서 무려 대기 6시간을 한 뒤에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들어 갔으니 말이다. 이렇게 먼 곳까지 갔으니 다음에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이 곳에서 많은것을 봐둬야 겠지만 그중에서 놓치지 말고 개인적으로 꼭 보고 오라고 권하고 싶은 건축물들이 있다. 중남미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대 아즈텍문명부터 스페인의 식민역사까지 이 도시에 모두 남아있다. 지금 소개하는 곳을 돌아보는데 2일 정도 시간을 잡으며 될거 같은데 멕시코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담긴 건축물이다. 아마 패키지 관광으로 가도 이 곳들은 꼭 돌아보지 않을까 싶다.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있다. 테오티우아칸. ▲ 달의..
멕시코시티,칸쿤 내 마음대로 골라본 추천 여행지 7곳.
2011.11.30멕시코 여행중 멕시코시티와 칸쿤에서 추천 하고픈 여행지를 골라 봤습니다. 아무래도 멀기도 멀고 가까운 곳도 아닌지라 쉽게 가기도 힘들죠. 그리고 칸쿤의 경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해서인지 신혼여행들을 칸쿤으로 많이 가시더군요. 멕시코시티에서 갈 수 있는곳. 1. 고대 문명의 발상지 테오티우아칸. 테오티우아칸 멕시코 고대 문명의 유적지로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정도 차를 타고 달려야 합니다. 관람하는 시간은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입장료는 50페소 입니다. 달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의 신전에 올라가서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설이 있습니다. 2. 과달루페 대성지.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아름다운 양식의 스페인풍의 성당이 줄지어 서있고 종교계에서..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가지 음식 타코와 데낄라.
2011.11.18아마 멕시코 하면 많은 사람들은 타코를 생각할 것이다. 타코는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으로 옥수수나 밀로 둥글넓적하게 전병처럼 만든 또르띠야(Tortilla)에 갖은 채소와 고기로 만든 속을 넣고 싸서 매콤한 소스를 쳐가며 먹는 대중 음식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의 쌈밥과 비슷 합니다. 어떤 재료로 싸먹느냐에 따라 수백종류의 타코가 나올수 있더군요. 주로 호텔에서는 조식으로 많이 나왔는데, 입맛에도 맞아서 여행중 정말 양껏 맛을 볼 수 있었네요. 또한 어떤 또르띠야에 어떤 재료를 싸먹느냐에 따라 매울수도 있고 달콤할수도 있다. 신기하게도 입이 매울때 이 소금을 좀 뿌려 먹으면 매운맛이 입안에서 사라진다. 타코는 멕시코 콜라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특히나 멕시코 호텔에 가면 아주 다양한 타코재료가 ..
칸쿤 여행, 멕시코 전통공연 캐러비안 카니발 쇼.
2011.11.16칸쿤에서 근해의 섬으로 작은 유람선을 타고 나가서 식사를 하고 쇼를 보는 프로그램으로 멕시코 전통 공연과 라틴 아메리카 그러니까 남미쪽의 공연을 함께 보는 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좀 많은 것도 특징 이네요. 배에 대략 50명 정도의 관광객이 함께 탑승을 하고 갑니다. 배는 해지고 난 후에 출발 합니다. 배가 출발 하면 관람객에게 맥주와 음료를 나눠 줍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가는 30분 동안 배를 돌면서 다 함께 춤을 춥니다. 저도 같이 춤을 췄습니다. 기차놀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배위에서 30분 정도 춤을 추고 나면 배가 고파 지더군요. 그리고 어두컴컴한 섬에 도착. 선착장을 제외하고 처음에 불이 하나도 켜져있지 않아 도대체 어디로 데려온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
칸쿤여행, 옵션 하나로 모든게 무료인 칸쿤 팔라스 리조트.
2011.11.08카리브해의 휴양지 칸쿤은 일년내내 허리케인이 오는 기간을 제외하면 온화한 기후로 거의 평균 30도를 유지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허니문으로 유명한 이 곳은 해변가를 따라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데 계절별로 옵션가가 다르긴 하나 제가 이용한 팔라스 리조트의 경우 모두 9개의 호텔과 시설물을 이 해변에 가지고 있는데 all incrusive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팔라스 리조트의 계열 호텔의 시설물중 골프장과 스파를 제외한 레스토랑 비치파라솔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사와 주류 또한 무료로 마음껏 제공 받을수 있다. 식사의 경우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일식, 중식, 타이식, 이태리, 프랑스 레스토랑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시간마다 제한없이 이용할수 있다. 리조트의 수영장은 모두 ..
칸쿤여행, 마야문명의 마지막 흔적 체첸이샤.
2011.11.04체첸이샤(CHICHEN ITZA)로 가는길 아침 일찍 칸쿤에서 출발해 3시간쯤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체첸이샤는 카리브해에 접해 있는 유카탄반도의 거의 끝 지점 밀림속에 있다. 멕시코 사람들이 오랫동안 마야판이라고 불렀던 이 반도에 있는 체첸이샤 유적지는 유럽의 침공때 밀림속에 있어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다가 근대에 들어 발견된 유적지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야문명의 마지막 흔적중 하나다. 스페인 통치 이전에 이미 고도의 원주민 문명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사람이 살지 않는 도시들은 폐허가 되고 있었지만 치첸이차·욱스말·툴룸 같은 곳에는 계속 마야족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칸쿤에서 3시간정도 쉬지 않고 가야 하기에 중간에 버스가 정차해 화장실을 들른다. 훗 버스가 잠시 정차 했을때 잠자리 한마리가 날아 들어..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멕시코시티.
2011.09.28멕시코시티 현대의 건축. 집이나 건물을 짓는 건축은 그 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멕시코시티의 경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위에 세워진 도시다. 우선 멕시코의 현대 건축부터 이야기 하면 멕시코시티의 국제공항으로 멕시코시티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시티 공항은 강남 교보문고 사거리에 있는 벌집형 건물인 어반하이브와 많이 닮았다. 온 사방에 빛이 들어올수 있는 구멍이 나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낮은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은편이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박물관. 1964년 문을 연 멕시코의 자랑거리이자 멕시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평판이 높은 곳이다. 멕시코의 고고학적 및 인류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파라구아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