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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 - 올해 처음 만난 만개한 벚꽃.
2011.04.13몇일 전 산수유가 열리더니 올해 처음보는 아파트에서 만개한 벚꽃인거 같습니다. 요즘 정말 완전 봄날 이네요. :) 주말에도 날씨가 좀 괜찮았으면 하는 바램이....
차 보다 더 서울모터쇼를 빛낸 레이싱모델들.
2011.04.11서울모터쇼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새로운 신차들도 주목 받지만 항상 전시회에서 많이 주목 받는건 차 옆에서 시선을 끄는 레이싱모델들도 한몫하죠. 서울모터쇼에서 업체별로 부스별로 돌면서 모델들만 한번 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모델분들 이름을 다 모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차보다 더 주목받았던 모델들 이었던거 같네요. 모터쇼의 주인공인 차사진은 아래 링크에... [Review/culture] -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사진으로 말걸기/DSLR] - 2011 서울 모터쇼 토요타 부스 일렉트로닉 클래식 [Review/culture] - 2011 서울모터쇼 허공에 뜨있는 모델의 비밀은 ?
2011 서울 모터쇼 토요타 부스 일렉트로닉 클래식
2011.04.102011 서울 모터쇼중 토요타 부스에서 만난 아주 인상적이었던 일렉트로닉 클래식 연주쇼. 의외로 코롤라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연주쇼. [Review/culture] - 2011 서울모터쇼 허공에 뜨있는 모델의 비밀은 ? [Review/culture] -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사진으로 만나는 킨텍스 2011 서울모터쇼
2011.04.08사진이 많으니 페이지 로딩시간이 좀 길어 질수 있습니다. 이번주면 모두 끝나는 전시회라 잠깐 다녀 왔습니다. 초대장으로 갔었는데 입장료는 대인 9000원 입니다. 매일 자동차 한대가 경품으로 걸려 있습니다. 인피니티 부스. 큰 특징중 하나가 올해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많이 보였습니다. 트럭앞에도 이런 멋진 모델들이 있더군요. SUBARU의 컨셉카. 쉐보레 부스. BMW의 컨셉카. 큰 특징중 하나가 팜플렛이 없고 부스마다 모두들 아이패드로 보여 주더군요. 태블릿 PC로 보는데 의외로 꽤 훌륭한 팜플렛이 되더군요. 기아와 현대 부스가 제일 큽니다. 나란히 붙어있는데 의자도 많고 쉬어가기 좀 편한 부스 입니다. 날개 펼친 벤츠 SLS AMG. 토요타의 전기자동차 구조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부스에 아..
봄 기운이 느껴지는 노란 우체통.
2011.03.27삼청동을 지나다 만난 노란 우체통 예쁜 편지가 가득 들어있을거 같은 느낌이.... 봄은 봄인데 날씨가 참 많이 을씨년스러운 하루네요.
DREAM CAR.
2011.03.19남자라면 누구나 하나의 드림카가 있다. 거리를 지나가다 하루 렌탈비는 얼마쯤일까 살짝 궁금해진.... 뒤에는 람보르니기가 있었다. In Lasvegas.....DREAM CAR... 연초부터 일이 꼬여있는게 있어 요즘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봄은 온거 같은데 마음은 아직 겨울 따뜻하게 느껴진 저 도시가 살짝 그립기도....
다시 겨울로 가는중 ?
2011.03.17요즘 날씨가 이상하네요. 어제 눈이 살짝 오던데..... 꽃피는 봄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군요. 꽃샘추위 겠죠. 벚꽃이 필 무렵 친구와 이 달말 교토를 가려고 했는데 포기했네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하루가 끝나는 시간.
2011.02.17하루가 끝나가는 이 시간... 모든 사물이 희미해지는 시간.... 해질녁을 혹은 개와늑대의 시간이라고도 한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프랑스 말 heure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따온 것인데 개와 늑대를 구분할 수 없는, 낮도 밤도 아닌 애매모호한 시간의 경계,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사물의 윤곽이 희미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로 황혼을 뜻한다.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2011.02.13만달레이베이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카메라를 들고 앉아 있었는데 나를 여기 사진사로 착각한듯 둘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어쩌다 보니 찍어준... 이제 초등학생들 같았는데 둘이 꽤 친한 친구라고 느껴졌다. 한국에 와서 보니 안타깝게도 내 실수로 e-mail주소를 적어둔 쪽지가 사라져 전해주지 못한 사진. 혹시나 또 인연이 있다면 그때는 꼭... Nikon D3 + 50mm 1.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