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0
이와테현 하나마키 온천 세슈카쿠 호텔에서 아침산책
2016.12.20이와테현에서 첫날 밤을 보낸 호텔은 하나마키 온천 호텔 센슈카쿠다.하나마키 온천 센슈카쿠 호텔은 일종에 호텔 연합이라고 해야 하나 3개의 호텔이 모여 있으며 각 호텔마다 온천이 있는데 세 호텔중 한곳에 투숙해도 3개의 호텔에 각각 있는 온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하나마키 온천 호텔은 호텔 3곳이 온천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단 온천만 공유할뿐 다른 호텔내 다른 시설물은 아니다.참고로 이곳 노천탕은 2번째와 3번째 호텔에만 있다. 난 첫번째 센슈카쿠 호텔에 숙박 했는데 노천탕을 즐기기 위해 저녁에 옆 호텔로 갔었는데 복도가 중앙통로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마키 온천 호텔은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는데 호텔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장미정원 그리고 계곡과 함께 폭포를 만날 수 ..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냉온풍기 windamp AF04
2016.12.20보통 우리는 여름이면 선풍기,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온풍기를 사용 합니다.그래서 보통 계절이 바뀔때쯤 선선한 바람이 불면 청소해서 선풍기를 넣고 찬바람이 불면 온풍기를 꺼내는데 선풍기와 온풍기 기능을 함께하는 생활가전 제품이 만들어 졌습니다.윈드앰프 AF04는 여름은 선풍기 역활을 겨울이면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냉온풍기로 일종의 복합기라고 할까요? 윈드앰프 AF04의 디자인은 처음 보면 선풍기나 온풍기와는 거리가 먼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외부로 돌출된 팬이 없어 그런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냉풍과 온풍은 안쪽에 통풍구에서 냉풍과 온풍이 나옵니다. 날개가 없는데 그럼 여기서 어떻게 바람이 나올까? 시원할까? 혹은 따뜻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의외로 온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