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1
인디밴드의 음악이 스마트폰 속으로 롤리팝 app
2011.11.21스마트폰 이전 그러니까 피쳐폰 시절에는 개인의 휴대폰을 구별하는 방법이나 개성을 나타내는 방법중 하나가 벨소리 였죠. 가끔 누구의 벨소리가 이런 재미있는 음악을 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벨소리를 구매하거나 혹은 벨소리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벨소리는 app을 통해 그냥 누구나 쉽게 만들어 사용할수 있게 되었군요. 그리고 마켓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ringtone이라고 해서 무수히 많은 스마트폰벨을 편집할수 있는 앱을 만날수 있습니다. 롤리팝은 LG전자의 휴대폰에 사용된 인디밴드의 음원들을 모아서 만들어진 앱 입니다. LG전자에 사용된 사운드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음원을 벨소리나 알림음등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APP으로 현재 스마트월드에서 다운받아 설..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 참 공감이 가는 고양이 격언들.
2011.11.21동물과 관련된 속담이나 격언이 많죠. 고양이 백서를 보니 이런 내용이 나와서 읽다보니 공감이 생겨 몇 가지를 뽑아 봤습니다. 아마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은 많이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아마 작가들도 고양이를 많이 키웠나봐요. 고양이가 있는 집에는 특별한 장식물이 필요없다. (웨슬리 베이츠) - 집안에 딩굴고 드러누워 자는 고양이 자체가 장식품이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집안의 살림을 좀 부수기도 하죠. 한 마리의 고양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 (헤밍웨이) - 하나를 키우다보면 또 하나를 더 들이고 싶은데 사실 전 두마리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아직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여자들, 시인들, 그리고 특히 미술하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고양이들의 예민한 신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