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7
간식캔 하나면 얌전해지는 야웅군.
간식캔 하나면 얌전해지는 야웅군.
2011.11.17무언가 하고 있을때 특히 PC로 작업을 할때나 야웅군이 가끔 아주 귀찮게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간식캔을 꺼내 옵니다. 그러면 제 옆에서 멀어지면서 간식캔으로 갑니다. 이상하게 굶기는것도 아니구 집에서 경쟁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식탐이 참 강합니다. 간식을 지키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발. 네 이제 모든 관심은 캔으로 가 있습니다. 제가 무얼 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기다릴뿐 ~~~ 처음에는 계속 떠듭니다. 캔을 열어 달라고 보채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조용해지고 졸고 있어요. 잠은 자도 열어줄때가지 자리를 옮기지는 않습니다. 저럴때 캔을 살짝 빼서 숨겨 버리면 좀 당황 합니다. 집에 경쟁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식탐이 천성적으로 좀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꼬꼬마 숙녀.
꼬꼬마 숙녀.
2011.11.17두번째 조카. 꼬물이때 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3시간 동안 돌봐주기로 했는데... 꼬마들과 놀아주는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야웅군도 저도 진이 빠지게 해버린 꼬꼬마 숙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