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4
무릎 위에서 그루밍 하고있는 야웅군.
무릎 위에서 그루밍 하고있는 야웅군.
2011.11.14아무래도 혼자 집에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아마 저보다 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가끔 같이 집에 있으면 무릎에 올라와서 한참을 놀거나 자거나 합니다. 무릎위에 올라와 그루밍도 자주 하구요. 고양이란 동물이 고독을 즐긴다고 하나 사람이 있으면 애교도 잘 부립니다. 날씨가 추울때는 이렇게 무릎에 올라와 딩굴면 따뜻하기도 해서 좋구요. (그루밍을 하다보면 털을 많이 삼키는데 나중에 고양이는 그것을 헤어볼로 다시 토해냅니다.) 동영상에 인터넷방송의 소리가 녹음이 되었군요.;;; 즐겁게 한주 시작하세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 건강상식 헤어볼과 그루밍.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이것이 바로 쩍벌냥 , 고양이의 그루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