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카메라 메이저 업체는 니콘,캐논,올림푸스,소니,시그마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삼성디지털 이미징외에 후지나 펜탁스,카시오도 이번엔 부스가 없더군요. 그래도 늘 뽐뿌신과 지름신은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입구앞쪽에 올림푸스와 니콘부스가 자리잡구 있구 안쪽에 기타업체들이 있더군요. 부스의 크기는 비슷비슷 했습니다.
그리고 생뚱맞게 모터쇼에 참여하지 않은 자동차업체가 하나 참여를 했더군요.
업체별로 20~30%정도 SALE하고 있더군요. 같이간 지인은 빌링햄 가방하나 질렀습니다.
혹 악세사리 필요하신분은 천천히 돌아보십시오. 삼각대나 가방은 전시품중 SALE을 많이 하는 품목도 있더군요.
사진,영상 기자재전의 꽃이라 할수있는 포토모델 사진은 아래에서부터 스트로브도 없었고
그냥 단렌즈하나 물리고 가서 ISO를 올려서 대충 돌아보며 찍어 봤습니다.
모델 사진 찍기엔 캐논 부스가 좀 편하더군요. 조명도 잘 되어있고 둥글게 배치해 혼잡하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역시나 포토모델존은 사진가들이 많이 몰려있어 좀 혼잡했습니다.
시그마부스의 포토모델들이 제일 인기더군요.
캐논부스가 조명도 괜찮았구 미니스튜디오가 있어 사진찍기엔 캐논부스가 편하더군요.
사진 찍구나서 캐논프린터로 바로 출력도 가능하구요.
사진 찍구나서 캐논프린터로 바로 출력도 가능하구요.
소니부스에서.
캐논부스의 트레이닝복 컨셉의 모델분.
그냥 잠깐 눈으로 보고 왔네요.
올림푸스부스의 모델.
생뚱맞게도 헌데 모터쇼에 참여하지 않는 JEEP가 이번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여하고 있더군요.
차량 상담도 하구 전시차 판매까지 하고 있더군요. 어쨌든 여기도 포토모델들이 있으니 사진사분들이 꽤 몰려있는 풍경.
다양한 장비들과 제품들을 볼수있어 좋은 전시회이긴 하나 저는 올해 서울모터쇼를 가보진 못했지만 영상기자재전에 동행하신 분은 갔다오셨든지라 규모가 많이 줄었다고 이야길 하시던데 경제위기 때문인지 이번 사진영상기자재전도 규모가 많이 축소되구 활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니콘 관계자분에게 강탈한 니콘 미니어처는 헌데 조립해보니 별로 정밀하지도 않고 그저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활력도 떨어지고 생뚱맞게 모터쇼에 가지않은 JEEP부스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것도 그랬지만 예년에 비해 참여업체도 많이 줄고 이벤트도 별로 없고 글로벌 경제위기가 이곳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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