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은 책상위에 잘 자리잡아주고 일단...
박스만 차지하고 앉아있었음 괜찮았는데 자꾸 달력을 발로쳐서 결국 베란다로 잠시 쫓겨남...
톡톡 캘린더 부숴놓고 태연히 졸고있든 야웅군... 하긴 몇년전에 카메라 스트랩을 책상에서 물고 뛰어내려 부순적이..
집에와서 바닥에 딩굴고 있는 카메라와 그 옆에서 코골며 자는 고양이를 보며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ㅜ.ㅜ
요즘은 그래도 꽤 얌전한데 한번씩 우다다로 뛰기 시작하면 좀 과격해질때도... 제발 이제 내 물건은 그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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