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서 물 한번 안 묻히고 모두 그냥 콘도 방에 앉아 캔맥주에 오징어만 먹구 tv만 보다 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누가 그런다.. '야 그냥 우리집에서 중국요리 시켜다가 술이나 마실껄.' ,
'그렇긴해 왜 왔지...;;;;' 어쨌든 30분정도는 해변을 걸었다.. 여름이 끝났다지만 아직은 좀 뜨겁다는 느낌이다.
남자들끼리 계획없는 여행은 역시 술만 마시고 자는구나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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