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다는 여름이 확실히 활기찬 곳이다.
겨울에 이곳에 왔을 때 너무 추웠고 사람도 없었는데 여름은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름 날씨라고 하기에 너무 시원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운치가 있는 거리 ~
시내 펍의 안내판이 한국어가 눈에 들어온다. 요즘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 이곳도 예전에 없던 한국어 입간판이 참 많이 보인다. 구글 번역기로 맞춘 어색한 문구가 사람을 그냥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만에 남기는 여행 사진 독수리 전망대에서 해양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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