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woongGun Story
태풍 갈매기가 지나가는 오늘 밖에는 하루종일 오락가락 비는 내리고 , 야웅군은 베란다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다. 비가와도 날씨가 좀 더운거 같아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방충망창은 닫은채로 해놓고 왔는데 바람이 살살 부니 우리 야웅군 잠도 잘오는지 골골 거리며 자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좀 많이 부는거 같더니만 멀리서 천둥소리가 들린다. 그러다 갑자기 천둥이 가까이에서 콰르릉 울렸다. 갑자기 야웅군이 후다닥 뛰어들어온다. |
후다닥 뛰어들어오더니 기껏 한다는게 프린터뒤에 숨어서 인상 찡그리고 있다. 천둥소리에 많이 놀랐나 보다. 베란다에 가보니 바람 때문에 비가 들이쳐서 방충망이 있어도 비가 야웅군 누워있던 자리에도 물이 들이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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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티스토리 베타 서식기능을 테스트하기위해 서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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