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계속 하락장이다. 작년한해 거래했던 기록을 뽑아보니 아주 사소한것에서 놓친 문제들이 많아 보인다.
개인이 투자를 함에 있어 지켜야할 몇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 탓인가....
내 투자성향은 단기운용의 빠른 회전을 좋아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패턴인데 작년의 상승장속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엉뚱한곳에 던져버린 것들이 눈에 보인다.
직접 투자나 펀드의 경우 살 땐 본인에게 맞는 투자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하구 , 자신의 투자금을 얼마정도의 기간동안 회전을 시킬것인지 , 수익율에 대한 목표도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를 만나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묻지마 투자식은 큰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자신이 투자한 펀드가 어느증시에 속해 어떤지수에 영향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지금 차이나의 하락으로 중국펀드가 모두 큰 손실을 입고 있다. 작년초에 시작했던 사람들은 별로 부분환매나 일괄 환매를 해버리면 아직까지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이윤을 봤을 것이다. 차이나도 3가지의 증시가 있다. 상해지수 , 홍콩 h지수 , 홍콩항셍지수 펀드마다 이 3가지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것도 있고 개별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 있다. 헌데 물어보면 대부분이 그냥 차이나펀드를 샀다고 한다.
- 주가수익비율 : PER이라 부르는 이것은 업체의 연간 서장율이다. 저PER주가 흔히 매력적이다라고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야 한다. per이 높은 경우는 시장이 강세일때다.
-현금보유상황 : 현금보유액이 많은 기업일수록 신규사업에 진출과 투자확대를 할수 있다. 현금보유가 많은 기업이 좋다.
-부채 : 은행부채 < 고정부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들 하는데 본인은 부채와 주가총액 현금 보유상황을 따로 비교해고 은행부채가 높아도 장기적으로 볼때 괜찮으면 들어가는 타입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의 성향입니다.
-배당금 : 본인은 배당금을 보고 투자한적이 없으므로 배당금을 보고 투자한다면 10년이상 매년 배당금을 늘려온 종목이 좋다.
-장부가치 : 사실 대한민국 기업은 그렇게 회계가 투명하지 못하다. 과소평가도 있고 과대평가도 충분히 나온다. 국내 1위라는 삼성의 비자금 사건을 보니 더 커게 와 닿는다. 장부조작이라는거 참 간단한 모양이다.
-브랜드 가치 : 요즘은 이 브랜드가치에 상당히 주목을 한다. 이름값.... 참 중요한거 같더라.
-현금 흐름 : 현금을 얼마나 유동하고 있는지 확실히 봐둬야 한다.
-재고자산 : 재고가 늘면 위험신호 , 재고가 줄기 시작하면 좋은징조.
-성장율 : 저성장이라도 먼가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조급해 하지말구 기다리자.작년에 '팔고나니 올랐다'라는 말을 몇번 했던 기억이 있다.
잊어버리지 말아야 겠다. 이 차트 오늘 다시 보니 팔아야 할때 샀고 사야 할때 팔아버렸더라...쩝.
이글을 기록해두는것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과 본인의 단기적인 운용방법을 장기투자 수단으로 변환하기위한 의미가 커네요.
개인이 투자를 함에 있어 지켜야할 몇가지 원칙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 탓인가....
내 투자성향은 단기운용의 빠른 회전을 좋아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패턴인데 작년의 상승장속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엉뚱한곳에 던져버린 것들이 눈에 보인다.
직접 투자나 펀드의 경우 살 땐 본인에게 맞는 투자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하구 , 자신의 투자금을 얼마정도의 기간동안 회전을 시킬것인지 , 수익율에 대한 목표도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를 만나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묻지마 투자식은 큰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자신이 투자한 펀드가 어느증시에 속해 어떤지수에 영향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지금 차이나의 하락으로 중국펀드가 모두 큰 손실을 입고 있다. 작년초에 시작했던 사람들은 별로 부분환매나 일괄 환매를 해버리면 아직까지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이윤을 봤을 것이다. 차이나도 3가지의 증시가 있다. 상해지수 , 홍콩 h지수 , 홍콩항셍지수 펀드마다 이 3가지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것도 있고 개별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이 있다. 헌데 물어보면 대부분이 그냥 차이나펀드를 샀다고 한다.
자기 펀드가 어느증시에 영향받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것 이건 투자자도 문제가 있다.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한다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포트폴리오도 보지 않고 그냥 돈을 맡긴것이다.
적어도 내돈이 어디서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고 있는것이 좋다.
저런걸 일일히 챙기지 못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속편하게 금리높은 은행을 찾아 약정기간동안 편하게 예금이나 해두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어차피 고수익은 고위험을 같이 가져온다 그러니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고 투자를 한다면 손실도 역시 크게 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직접투자를 하는 내게 저런문제는 없다지만 직접투자의 경우도 단순히 소문에 분위기에 휩쓸렸던 경우가 보인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제때 잘 잡아야 하는데 팔아야 할때 사고 사야할때 내다 파는것은 급한 성격때문인듯하다.
특히 단기운용으로 하는 단타는 차트를 꼼꼼히 봐야 하는데 오늘 거래기록을 뽑아보니 몇가지 오류가 보인다.
주식을 고를때 주목해 봐야할 기업의 수치들.
- 매출액 비율 : 상품의 매출비중을 이야기 하는것으로 매출이 높을수록 이윤이 커질수 있으니 매출이 높은 기업이 좋다.
적어도 내돈이 어디서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고 있는것이 좋다.
저런걸 일일히 챙기지 못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속편하게 금리높은 은행을 찾아 약정기간동안 편하게 예금이나 해두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어차피 고수익은 고위험을 같이 가져온다 그러니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고 투자를 한다면 손실도 역시 크게 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직접투자를 하는 내게 저런문제는 없다지만 직접투자의 경우도 단순히 소문에 분위기에 휩쓸렸던 경우가 보인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제때 잘 잡아야 하는데 팔아야 할때 사고 사야할때 내다 파는것은 급한 성격때문인듯하다.
특히 단기운용으로 하는 단타는 차트를 꼼꼼히 봐야 하는데 오늘 거래기록을 뽑아보니 몇가지 오류가 보인다.
주식을 고를때 주목해 봐야할 기업의 수치들.
- 매출액 비율 : 상품의 매출비중을 이야기 하는것으로 매출이 높을수록 이윤이 커질수 있으니 매출이 높은 기업이 좋다.
- 주가수익비율 : PER이라 부르는 이것은 업체의 연간 서장율이다. 저PER주가 흔히 매력적이다라고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야 한다. per이 높은 경우는 시장이 강세일때다.
-현금보유상황 : 현금보유액이 많은 기업일수록 신규사업에 진출과 투자확대를 할수 있다. 현금보유가 많은 기업이 좋다.
-부채 : 은행부채 < 고정부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들 하는데 본인은 부채와 주가총액 현금 보유상황을 따로 비교해고 은행부채가 높아도 장기적으로 볼때 괜찮으면 들어가는 타입이다. 이건 순전히 개인의 성향입니다.
-배당금 : 본인은 배당금을 보고 투자한적이 없으므로 배당금을 보고 투자한다면 10년이상 매년 배당금을 늘려온 종목이 좋다.
-장부가치 : 사실 대한민국 기업은 그렇게 회계가 투명하지 못하다. 과소평가도 있고 과대평가도 충분히 나온다. 국내 1위라는 삼성의 비자금 사건을 보니 더 커게 와 닿는다. 장부조작이라는거 참 간단한 모양이다.
-브랜드 가치 : 요즘은 이 브랜드가치에 상당히 주목을 한다. 이름값.... 참 중요한거 같더라.
-현금 흐름 : 현금을 얼마나 유동하고 있는지 확실히 봐둬야 한다.
-재고자산 : 재고가 늘면 위험신호 , 재고가 줄기 시작하면 좋은징조.
-성장율 : 저성장이라도 먼가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조급해 하지말구 기다리자.작년에 '팔고나니 올랐다'라는 말을 몇번 했던 기억이 있다.
잊어버리지 말아야 겠다. 이 차트 오늘 다시 보니 팔아야 할때 샀고 사야 할때 팔아버렸더라...쩝.
이글을 기록해두는것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과 본인의 단기적인 운용방법을 장기투자 수단으로 변환하기위한 의미가 커네요.
투자도 마찬가지로 고금리 때는 채권을 사둔다. 저금리상태가 되면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산다. 경기가 상당히 과열되면 주식을 팔고 현금이나 MMF에 넣어둔다. 다시 고금리기가 도래하면 채권을 산다. 이렇게 자연의 순환에 맞춘듯한 자금 배분의 전환은 투자운용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매년 10% 정도의 성적을 올리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7년 동안 2배로 만들겠다면 그건 가능하다. 정신건강에도 좋고 7년에 2배라면 그렇게 어려운 얘기도 아니라고 느껴진다. 6년에 2배라면 연 12%로 운용한 셈이 된다. 이것이 장기투자의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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