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컵은 문자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참가자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분이 58 가장 젊으신 분은 40이었는데 가장 젊은 분이 우승해 상금 100만원을 가져 갔습니다.
왼쪽에서 2번째 참가자분이 우승 문자는 역시 나이가 젊을수록 익숙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0대 리그에서는 문자 33자(118타)를 53.95초에 전송한 심희원 씨(40세)가, 스쿨리그에서는 문자 32자(118타)를 21.22초에 전송한 해성여고 정보라 양(17세)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날 연예인중 문자를 가장 빨리 보내신다는 개그맨 윤형빈씨가 연예인 대표로 결승에 올라온 7명의 일반인과 함께 참여.
이번 결승에서는 초성퀴즈, 눈 가리고 노래가사 문자보내기, 순우리말 문자보내기, 거꾸로 문자보내기를 비롯해 관람객 대상 ‘깜짝 문자퀴즈’ 등을 펼쳐 졌습니다.
세계대회는 영문으로 문자 메세지 보내기라 영어연습을 하고 계시다 하더군요.
최연소 참가자가 중학교 2학년이었지만 아쉽게도 탈락 단순히 문자를 빨리 보내기가 아니라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난이도를 요구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조카들이 휴대폰을 사용할때쯤 훈련시켜서 한번 도전을 독려 해봐야 갰네요.
올해 국내 대회 우승자는 작년도 우승자와 함께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결승전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LG Mobile World Championship)’에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총 10만 달러(한화 1억3천만원) 상금과 기네스북 ‘최고의 엄지족’ 등재를 놓고 전세계 참가자들과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올해 국내 대회 우승자는 작년도 우승자와 함께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결승전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LG Mobile World Championship)’에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총 10만 달러(한화 1억3천만원) 상금과 기네스북 ‘최고의 엄지족’ 등재를 놓고 전세계 참가자들과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모바일 월드컵이 끝난 후 소녀시대와 fx의 공연 모습 관객들의 반응이 엄청나더군요.
바로 뒤에 소녀시대의 남학생팬 어찌나 소리를 지르는지 귀가 멍멍했습니다.
바로 뒤에 소녀시대의 남학생팬 어찌나 소리를 지르는지 귀가 멍멍했습니다.
공연 사진은 정리해서 따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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